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농업용 지하수 관정 108공을 대상으로 정밀 영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주시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농업용 지하수 관정 108공을 대상으로 정밀 영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지하수 관리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법정 조사다. 올해는 조천읍과 구좌읍 지역을 중심으로 총 10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 중이다.시는 2월 지하수 영향조사 용역에 착수, 올해 9월 말 완료를 목표로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이번 용역 추진 과정에서 확인되는 노후 제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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