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 소재지를 둔 예비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공헌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가 사회적경제 조직의 정의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이정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종전 ‘도지사가 인정한 법인 또는 단체’로 한정되었던 예비사회적기업의 범위를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인정한 법인 또는 단체’로 확대한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예비사
로 이름을 알린 이균 셰프가 쓴 손 편지가 화제다. “일 년이 지났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그가 어떤 시선으로 한국을 바라보는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그는 어려운 말 대신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단어로 한국을 그렸다. 이를테면 이런 문장들이다.“내 피는 이제 순
김학민&김은지 PD, 선재스님, 후덕죽, 손종원, 정호영, 프렌치 파파, 중식 마녀, 술 빚는 윤주모, 아기 맹수 셰프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흑백요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공식 앰배서더 안성재 셰프와 함께 진행하는 키친 캠페인 ‘키친은 실력이다’ 소재편과 완성도편을 동시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55년간 한국형 라이프스타일과 키친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키친 문화를 선도해온 한샘의 전문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키친 시장에서의 압도적인 점유율과 깐깐한 설계 철학 등을 ‘실력’이라는 키워드로 재해석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한샘은 공개된 두 영상에 한샘 키친이 지닌 소재의 차별성과 압도적인 완성도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울산 동구 현대동부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땀 흘려 수확한 결실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현대동부유치원은 지난 19일, 원아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작물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202만 2,000원을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강진영 원장을 포함한 교직원과 138명의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전달된 기부금은 울산 지역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나눔은 유치원의 특색 교육인 ‘꼬마농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