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1일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 전용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진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진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12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이 참석하였다.​회의에서는 오는 5월 초 진주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제24회 진주논개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관 간
제주대학교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18일 복지이음마루에서 도내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실무협의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 한국소비자원,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서귀포시가족센터, 제주시가족센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언론사 등 11개 경제교육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경제교육 사업 계획 공유 △지방자체단체와 지역경제교육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각 기관 경제교육프로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산·학·연·관 30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고용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일자리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올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고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실무협의회에 새롭게 합류하여 참여기관이 기존 28개에서 30개로 확대되며, 지역 고용정책의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일자
23시간전
구미시는 4월 29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위원을 위촉하고,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주요 활동계획과 노사상생협력추진단의 운영계획을 보고했으며, 지역 노동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김호섭 구미부시장은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구미의 미래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했다.회의 후에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자치경찰위원회가 11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과 함께 ‘제41차 실무협의회’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도권매립지 내 드림파크승마장 부지의 민간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 3월 24일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김만식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9일 근로자권익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노사민정실무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실무협의회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도민 안전 방안 마련을 위한 2025년도 첫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10개 안건...
김진수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제 오후 3시 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스토킹·교제폭력, 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 승마장 부지에 복합 문화·레저시설을 짓는 민간 투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천시가 기업·관계 기관과 실무협의회를 꾸렸다. 시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복합 문화·레저시설 조성 사업 관련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 1월15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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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이익 43억원…전년比 91.9% 급감
동국제강그룹의 열연 철강 사업 회사인 동국제강이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부진했다.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순이익도 245억원으로 조사됐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원으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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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간부 공무원이 먼저 직원들 세심히 살펴야"
경기 양평군은 지난 23일 군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정책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평군 청렴정책추진단장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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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집행기준] 판결 따른 손해배상금 법정이자…원천징수 이자소득 해당 안 돼
제2장 내국법인의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대한 법인세제4절 결정·경정 및 징수● 집행기준 72-110-3 결손금 소급공제에 따른 환급세액의 추징 ① 다음의 경우에는 환급세액에 이자상당액을 가산한 금액을 해당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법인세로서 징수한다.1. 결손금 소급공제에 의하여 법인세를 환급한 후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결손금이 감소된 경우2. 결손금이 발생한 사업연도의 직전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경정함으로써 환급세액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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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불확실한데…“관세 대책 有” 2.4% 뿐
우리 정부가 지난 24일 미국과 '2+2 통상 협의'를 통해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기간이 끝나는 올해 7월8일까지 '관세 폐지'를 목표로 협상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해당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 수출 제조기업 대부분은 적절한 대응책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걸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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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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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기준 10년 만에 변경… 매출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개편
중소기업을 나누는 매출액 기준이 10년 만에 기존 1500억원에서 1800억원으로 올라선다.10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가던 인천·경기 기업들이 최근 단순 생산원가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앞으로 세제 감면, 공공 조달 등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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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문화는 지원하되 간섭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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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1천만 관객 영화’가 나왔다는 점을 주목해야 됩니다.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한 리버럴리스트였던 김대중 대통령의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말아야한다’는 문화에 대한 철학과 인식은 일찍이 문화의 중요성을 설파한 김구 선생이 ‘내가 원하는 나라’에서 말씀하신 ‘문화 강국’과 맥이 닿아있어요. K-컬처와 한류열풍의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던 김대중 정부의 문화정책을 다음 정부에서도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김구 선생이 밝힌 '문화 강국'과 같은 맥락인천 중구 경동 싸리재길 애관극장 건너편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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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근로자 임금을 체불한 서비스업 대표 A 씨를 체포했다.조사 과정에서 임금 지급을 약속해 풀려난 A 씨는 1일 잔여 임금 100만 원 전액을 지급했다.A 씨는 노동청이 8차례 출석요구를 했으나 불응하다 지난 4월 28일 체포됐다.이후송 지청장은 “임금 체불은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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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수요 급증하는 제주…항공사들, 5~6월 임시편 집중 배치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5월과 6월 제주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집중 배치하면서 제주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항공은 최근 제주항공 본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제주 항공수요 급증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두 기관은 5월 가정의 달과 수학여행, 하계휴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제주회의 등으로 항공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했다.제주도는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선 증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하는 만큼 임시 항공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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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세계유산 보유도시' 유네스코독일위원회 사업 선정
경기 수원시가 유네스코독일위원회 주관 ‘유네스코 지정 지역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2차 대상으로 선정됐다.지난해 11월 1차 선정에 이어 두 번 연속 선정됐다.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대한민국이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고, 국내에서는 수원시가 단독으로 지원받는다.‘유네스코 지원사업’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독일위원회가 함께 세계유산 보유 도시의 교육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예산은 ‘쌍둥이 칼’로 유명한 독일 헹켈 재단이 지원한다.수원시는 지난해 10월 공모 신청을 했고, 전 세계 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