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이재정의 승리가 아닌 상식과 품격으로 거둔 시민의 승리입니다. 이제 더 큰 힘으로 안양의 내일을 확실히 가꾸어 가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갑 이재정 당선인은 “선거를 치르며 시민과 한마음으로 공명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는 안양의 상식, 안양의 정의에 우리 모두 공감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당선으로 안양의 미래를 가꿔갈 수 있는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으로 발돋움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이 당선인은 21대 국회의원

추경호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당선인은 “3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달성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추 당선인은 “많은 주민들이 나라를 지켜 달라,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달라, 지역과 나라를 발전시켜 달라고 말씀 주셨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그분들의 목소리를 잊지 않으며 일할 것을 또다시 다짐했다”고 했다.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확고히 하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국민이 공감하는 정치, 생산성 높은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늘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달성군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