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는 10월 13일 교내 복지관 지하 2층에 새로운 감성 휴식공간 ‘Cafe, 쉼’을 개장했다. 이번에 개장한 ‘Cafe, 쉼’은 계명문화대학교와 달서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유플랫폼 창업 인큐베이팅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교육생이 직접 창업한 사례로 대학이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교육생이 그 공간을 활용해
대구 중구는 대구시가 주최한 ‘2025년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교동 음식물 수거 실명제로 악취도 잡고 시민의 마음도 잡다’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교동 일대는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음식점과 주점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새벽 시간대에 배출된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하루 종일 인도
제22회 LG 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구미 낙동강 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1만5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LG드림페스티벌은 구미지역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개최하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황치열 등 수많은 스타들이 배출된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본 행사에
충남 당진시는 민관이 협력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품질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동·장애인·노인 분야 17개 생활·이용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화장지 1만2600개를 기탁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장 및 청소년단체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화장지로 교환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대제철, KG스틸, 대한전선 등 17개 사업체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1510kg
올해 발생한 산불로 배출된 탄소가 764 만 톤에 달한다는 산림청의 발표와 관련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그 수치의 산출 근거와 피해목 활용 실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문대림 의원 은 27 일 산림청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764 만 톤은 산림청이 2030 년까지 약속한 탄소감축 목표량 3,200 만 톤의 24% 에 해당한다” 며 “중형차 7 천만여 대가 800km 를 주행할 때 배출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엄청난 수치” 라고 지적했다.실제 산불 피해지에서 조사한 353 그루의 나무
2주전
인천항만공사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하수 내 세균․바이러스 99% 제거… 수질지표와 병원체 농도 간 상관관계 규명 국내 연구진에 의해 하수처리시설의 수질지표와 병원체 농도와의 상관성을 증명,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하수처리시설의 인체유래 병원체 제거성능과 각 병원체 농도와 수질지표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해 하수역학조사 신뢰도 향상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하수역학조사는 감염자들로부터 배출된 병원체가 모
17시간전
울산항에서 배출된 선박용 폐로프가 자원순환의 모범 사례로 재탄생했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을 이용하는 선박에서 수거한 폐로프 300m를 재활용해 팔레트 288개를 제작해 울산항 하역사와 항업협회 회원사, 남구 수산시장 상인회 등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폐로프는 통상 5~7년 주기로 교체되며 그동안 안전상의 이유로 대부분 폐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선박 운항 중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되는 로프를 단순 소각·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UPA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
포항시 우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포항시청 노동조합 사랑나눔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집안에 다량의 쓰레기와 폐기물이 쌓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출된 폐기물은 3톤 차량 2대 분량에 달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현장을 방문해 장시간에 걸쳐 폐기물을 운반·분리·처리하고, 실내 청소와 환기 작업을 진행했다. 포항시청 공무직으로 이뤄진 봉사자들은 그간의 봉사활동 경험을 살려 대량의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정리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방치된 공간
충북 제천시는 지난 5일 제천어번케어센터에서 ‘2025년 제2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해 양성교육 위탁운영 기관 관계자, 양성교육 수료생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료증 수여 및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다.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정원사는 총 15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14주 동안 80시간에 걸쳐 정원의 개념과 식물의 특성을 배우고 정원 조성 실습 등을 진행했다.특히 수료생들은 전문가들의 조언 아래 한방생태숲, 시민공원에 도심 속 아름다운 휴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신속한 예방접종 당부
경기도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17일 발령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에 따라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에 대한 신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월 22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조승래 의원과 김승수 의원이 K-컬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높이기 위해 게임 제작비에 대해서도 세액 공제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을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평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베트남 예술계 주목
전남 함평군의 대표 가을 축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베트남 예술계로부터 주목받으며 국제 문화교류의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베트남무대예술가협회와 ...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신규 복지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중부뉴스통신 = 화성특례시가 4일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년 신규 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됐거나 복지 업무를 새롭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년 제주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엠블럼·마스코트 공개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공개됐다.제주특별자치도 전국체전기획단은 10일 한라컨벤션에서 열린 제주전국체전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발표했다.엠블럼은 제주의 영문 이니셜 ‘J’를 기본 골격으로 삼았다. 전국체전기획단은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성화’를 상단에, 청정 제주 바다를 형상화한 ‘물결’을 하단에 배치해 체전의 열기와 단합을 표현했다고 밝혔다.대회 마스코트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한 ‘끼요’다.전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산협 “국민 경험·수요 기반 비대면진료 법제화 촉구”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비대면진료의 미래: 대국민 정책 수요조사 결과 발표 및 업계 정책 제언’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비대면진료 정책에 대한 만족도·개선 의견 조사’ 최종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이 원하는 비대면진료 방향성을 제시하고, 비대면진료 법제화 과정에서 논의되어야 하는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자 마련됐다.‘비대면진료 정책에 대한 만족도·개선 의견 조사’는 실제 비대면진료 이용 경험이 있는 국민 1,051명과 의·약사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비대면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 첫 나프타분해설비 완공
롯데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인도네시아 최초의 나프타분해설비 공장을 완공했다.롯데건설은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시에서 준공식을 열고 ‘라인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라인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북서쪽 약 90㎞ 떨어진 찔레곤 지역 약 99만㎡ 부지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9억5000만달러로 인도네시아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기반시설로 꼽힌다.이번 준공으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벤젠·톨루엔·자일렌, 폴리프로필렌, 부타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우건설, 마포에 새 랜드마크 ‘푸르지오 센트럴 로열’ 선봬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중동 78 일대 모아타운의 시공사로 선정됐다.대우건설은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6개 동, 543가구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982억원이라고 10일 밝혔다.모아타운은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위한 정비 방식으로, 건축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다. 중동 78 일대는 2022년 10월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된 뒤 올해 4월 관리계획 승인을 받았다. 서울시의 인센티브 부여와 행정절차 간소화로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해안서 하루가 멀다 하고 마약류 발견...11일 대대적인 해안 수색
제주 해안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중국산 차 봉지로 위장한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이 발견되고 있다.10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제주시 애월읍에서 한 주민이 중국산 차 포장지에 담긴 물건을 발견했는데 마약류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주민은 지난 6일 초록색 차 봉지를 발견한 후 이날 신고했다.또 이날 오전 9시30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서도 애월읍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차 포장지가 바다환경지킴이에 의해 발견돼 해경이 수거했다.앞서 7일에는 오전 9시 제주시 용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