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5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공동 창업자이자 초대 최고경영자인 빌 게이츠, 2000년부터 2014년까지 CEO를 역임한 스티브 발머, 현 CEO인 사티아 나델라가 모두 참석했다.나델라 CEO는 게이츠와 발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MS가 세상을 바꾼 기업이라며 그들의 비전, 리더십,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또한 그는 지난 50년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50년에도 초점을 맞추고, 미래는 과거의 성과가 아니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