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준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서울대·강원대·경북대·충북대병원 등 4개 대학병원 노동자들이 모레인 1...
전주병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출신 박태선 원장이 새롭게 합류해 진료를 시작한다. 내분비대사내과 박태선 원장은 내분비질환 분야에서 국내를 ...
추석 연휴가 닷새를 넘어 일주일간 이어지면서 경북 중북부 주민들이 겪는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종합병원 상당수가 휴진에 들어가고 대학병원 응급실은 대기 행렬이 길어지는 가운데, 안동성소병원이 연휴 기간 지역민들의 ‘안심 병원’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지난 설 연휴 6일간 상주
전라남도는 더불어민주당과 내년도 국비 확보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신속 신설 및 대학병원 설립’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전남도는 9월 30일 국회 본관 245호실에서 ‘2025 더불어민주당-전라남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전남의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를 통한 숙원사업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김병기 원내대표, 서삼석 최고위원, 한정애 정책위의장, 한병도 예결위원장, 이소영 예결위 간사,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권향엽 대변인,
생태와 치유,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 전남 장흥에서 ‘202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개막한다.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4회 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30일까지 5일간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국 대학병원, 의료기관, 대학,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해 의료진과 전문가가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전남 장흥군이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한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를 오는 26~30일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주제관에서는 역대 박람회 역사, 미디어아트, 명사 초청 강연과 토크 콘서트, 장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5일 "2026월 2월까지 통합대학 국립의대 신설 정원 규모를 확정해 달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의대 없는 전남에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안'을 건의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27년 전남 통합대학 국립의대 개교는 200만 전남 도민의 염원이자 소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지역에 거점하고 있는 경주동산병원이 대학병원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교직원들과 화합을 도모했다. 경주동산병원은 지난 27일 교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교직원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경주 남산 일대를 함께 오르며 오는 10월 31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경섭 병원장은 “APEC 기간 지역 내 대학병원이자 응급의료기관으로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최상의 의료 대비 태세를 갖추겠다”며 “행사
2025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전남 장흥군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막한다. 올해 박람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 개 기관의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한다.개막식은 26일 오후 2시 박람회 주무대에서 열린다. 주제 영상 상영과 캘리그라피 대붓 퍼포먼스 등과 함께 송가인, 손빈아, 천록담, 강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박람
AI 헬스케어 기업 델바인이 ‘AI로 생산인구 감소의 미래를 재정의한다’는 비전 아래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년 설립된 델바인은 창업 초기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시작으로 ▲뇌신경재활 ▲시니어 헬스케어 ▲정밀의료 ▲제약 산업 등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병원 및 연구기관과 협력하며 국책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작업치료 장비 PLANTO ▲VR 활용 시공간인지장애 진단 기술 NeSAT(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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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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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개최!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2025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30분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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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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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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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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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유정복 인천시장, 출생률 반등·경제성장률 전국 1위…민선 8기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인천시가 2년 연속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합계출산율 또한 2년 연속 반등에 성공하면서 민선 8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정책 성과가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저출생·경기침체라는 국가적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이룬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국적으로 합계출산율이 0.7명 수준까지 떨어진 가운데, 인천은 최근 2년간 출생률이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이례적인 성과다.인천시는 ▲신혼·청년 주거 안정 지원 확대 ▲출산·양육비 지원금 상향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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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 없는' 시니어 일자리…인천공항 불법드론 감시단 뜬다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올해 10월부터 '인천공항불법드론감시단'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인천공항불법드론감시단'은 센터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구세군이 주관하는 '2025 건강한 인천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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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요호 사건 150주년... "정치·외교, 시대 상황에 맞는 역사적 재해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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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0주년을 맞은 운요호 사건을 기리는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와 학술토론회가 잇따라 열려 새로운 역사 인식에 대한 여론이 일었다.지난 12일 오전 인천 중구 영종진공원 내 태평루에서 추모제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중구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진 전몰영령 추모제’가 열렸다.이번 추모제는 ‘영종진 운요호사건 150주년 기념행사위원회’가 주최하고, 영종진현양사업회, 인천대학교 지역동행 플랫폼, RISE 사업단, 인천향교, 영종도 주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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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베어소프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딥테크 지원사업 선정
위베어소프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25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공고에서 최종 선정돼 협약을 완료했다.‘창업도약패키지’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딥테크 분야는 고난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사업화 및 시장 진출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위베어소프트는 독자 개발한 고성능 API 관리 솔루션 ‘OSORI APIM’을 중심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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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돋보기】 도시괴담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설정과 긴장감 넘치는 구성의 미스터리 호러 <웨폰>
어느날 갑자기 마을의 아동들이 집단으로 실종된다. 강렬한 데뷔작 을 통해 호러 신성으로 떠오른 잭 크레거 감독의 신작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기이함에 기이함, 반전에 반전 평범한 마을 ‘메이브룩’ 평범한 수요일, 학교의 같은 반 학생 17명이 등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