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속초시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하여 속초시민 소등 행사와 고고고! 캠페인(...
경기도가 제2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다음 달 말까지 국회와 정부를 대상으로 'RE100 3법' 입법을 촉구하는 '지구생명온도 1.5℃ RE100으로 사수하라' 온라인 캠페인을...
의성군은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의성읍 시가지에서 줍깅 행사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열린 행사는 탄소중립지원센터, 자연보호의성군협의회,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종합자원봉사센터, 군청 환경축산과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고 지역 내 환경보호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또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행사에도 적극 동참했다. 소등행사는 지구의 날 20시부터 10분간 조명을 소등하여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칠곡군은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하였다.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하였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아울러 4월2
칠곡군은 지난 25일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에서 군청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하여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과 함께 진행했으며, 탄소중립실천과 쓰담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닌 일상에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쓰담걷기는 약목면 친환경체육공원과 경호천교 사이 구간, 도보길과 하천변에서 진행했으며 집중적인 쓰레기 수거를 통해 공원시설과 수변공간이 쾌적한 모습으로 정비됐다. 아울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울산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지구의 날 구호는 ‘#우리의 탄 생, 오히려 좋아!’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 기후변화주간 주요 행사를 보면, 우선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2일 중구 삼호교 야외무대에서 시민·환경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지구 사랑 퍼포먼스
GC케어는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에서 건강한 걷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로워크 챌린지’를 소개했다.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탄녹위와 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제로워크 챌린지’는 차량 이용 대신 걷기를 습관화해 건강 관리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실천하자는 취지다.GC케어 담당자는 “걸어서 1km를 이동하면 0.21kg의 탄소가 저감되고, 1주일 간 매일 6~7천보씩 걸으면 나무 한 그루를 심는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챌린지의 의
청송군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소등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군은 기후변화주간 요일별 기후행동을 제안해 주민들이 일상 생활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한다. 이번 요일별 행사는 △월요일 기후행동의 날:불필요한 조명은 소등해요! △화요일 기후행동의 날:소중한 물은 아껴써요! △수요일 자원순환의 날:재활용품은 분리배출해요! △목요일 녹색소비의 날:저탄소인증 농축산물 이용해요! △금요일 친환경이동의 날: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해요! △토요일 생활실천의 날:음식물
화성시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소등행사를 운영했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제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이다.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22일을 전후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22일 전국
창녕군은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생, 오히려 좋아!'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등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군은 ‘지구의 날’인 지난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군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기업 등 동시에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3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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