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한 해법으로 대구시와 경북도가 가각 1조원씩 금융차입을 제안안했다.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 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의 핵심은 군공항 이전이다. 때문에 전액 국비로 군공항 이전을 추진할 경우 오히려 국방부가 주도권을 쥐게 되고 군공항 이전이 늦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23시간전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금융차입을 통한 신공항 조기 착공을 공식 제안했다.이 지사는 29일 브리핑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말했다.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
3시간전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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