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이 지역별로 뚜렷한 편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의힘 곽규택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으로 이전한 109개 공공기관의 전체 근무인원은 18만 6467명이다. 이 가운데 실제 이전지역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6만 2837명으로 전체의 33.7%에 불과했다. 이는 기관 간판은 지방으로 옮겼지만 본사 핵심 기능과 상당수 인력은 여전히 수도권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당초 기대했던 지역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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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026년 2월 4주차 주간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
금융 지원 서비스업 업체 SK증권제12호스팩은 2025사업연도 개별 기준 당기순이익이 3918만3877원으로 전년 대비 33.43% 감소한 실적을 9일 공시했다.SK증권제12호스팩의 2025년 영업손실은 3352만3158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3350만6977원 대비 0.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918만3877원으로, 전년 당기순이익 5886만4182원 대비 33.43% 줄었다.회사 측은 변동 주요 원인으로 금융수익 증가에 따른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제9회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역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일보를 비롯해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언론 5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3일 공개했다.조사 결과 지지하는 정당을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5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3%로 조사됐다. 두 정당간 격차는 33%p였다.이어 개혁신당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 순이었다. 태
수산물 가공 기업 사조오양의 주요주주 사조대림이 2026년 2월 27일 공시를 통해 사조오양의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사조대림의 사조오양 지분율은 71.33%로 증가했다.2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사조대림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보유하고 있던 사조오양 주식 573만2376주에서 98만9075주를 추가 매수했다. 이로 인해 주식 수는 672만1451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60.84%에서 71.33%로 10.49%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6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자 산림과 소방당국이 밤샘 작업을 벌이고 있다. 23일 오후 11시 30분 진화율은 33%로 집계됐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일몰 이후 야간 지상 대응 체제로 전환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일몰 이후에는 헬기 운항을 중지
치과용 바이오 소재 기업 나이벡이 2025년 개별 기준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나이벡의 2025년 매출액은 327억1879만3376원으로, 2024년 245억5014만1599원 대비 3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억3510만9756원으로 흑자전환했다.2025년 당기순이익은 46억2693만2124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기술이전계약 체결에 따른 업프론트 수익 반영으로 매출 증가와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최근 실적(2025년
색조 화장품 제조사 클리오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64억3591만7068원으로 전년 대비 33.2%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클리오의 2025년 매출액은 3289억347만798원으로 2024년 3513억6582만1349원 대비 6.4%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2억2264만6363원으로 271억5597만1328원에서 51.3% 감소했다.회사 측은 글로벌 확장을 위한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치는 K-IFRS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기준이며,
큐캐피탈은 2025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37억6031만3013원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억7192만4823원으로 전년 대비 7.5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9억6212만2414원으로 전년 대비 10.23% 증가했다. 회사는 영업비용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산총계는 1847억6219만6402원, 부채총계는 440억951만8137원, 자본총계는 1407억5267만8265원으
엑스선 영상기기 전문 기업 디알젬이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실적을 6일 공시했다.디알젬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 1027억4622만4632원, 영업이익 90억4238만8000원을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억5155만7243원으로 전년 대비 33.5% 감소했다.회사 측은 실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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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개편, 산업 지속가능성과 균형 이뤄야…제약바이오협회 호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약가제도 개편을 둘러싼 산업계의 우려를 강조하며,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균형 있는 정책 설계를 촉구했다.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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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신임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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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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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새마을금고, 제주 취약계층 아동에 입학키트 지원
호남새마을금고는 24일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2000만원 상당의 신학기 입학키트를 전달했다.호남새마을금고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제주 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입학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을 202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용석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함께 키트 포장 및 전달식에 참여해 아이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키트는 책가방을 비롯한 학용품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키트는 도내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아동 9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신학기 입학을 앞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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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0명 파병 기억한다…현대차, 필리핀 한국전 기념시설 정비
현대자동차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시설 2곳에 대한 보수 및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닐라 국립 영웅묘지 내 한국전 참전비와 한국전 참전 기념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필리핀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세 번째 한국전 파병국으로, 올해 한국과 수교 77주년을 맞은 오랜 우방이다. 양국은 한국전쟁을 계기로 안보와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한국전 당시 파병된 필리핀 한국 원정군 소속 5개 전투대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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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2026년 의료급여 사업 본격 추진
강동구는 2026년도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추진해 생활이 어려운 구민에게 의료급여를 적시에 지원함으로써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수급자의 건강 증진과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인상에 따른 의료급여 선정 기준 완화로 보장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또한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실제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을 이유로 수급 대상에서 제외되던 사례가 개선되어,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양비’란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이 미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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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상호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리스크 관리 강화
금융위원회는 장기 연체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의 회수예상가액 산정을 공시지가 기준으로 변경하고, 상호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을 3일부터 규정변경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의 건전성을 높이고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개정안에 따르면 ‘고정 이하’로 분류된 부동산 PF 대출 중 장기간 정리되지 않은 채권은 기존 최종담보평가액 대신 토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회수예상가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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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족족(足足) 건강 쭉쭉” 도봉구, 맨발걷기 교실 확대 운영
도봉구가 내달부터 맨발걷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운영 횟수를 기존 주중 3회에서 월~금요일 5회로 늘리고 운영 장소 1곳을 추가했다.지난해 참여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지난 한 해 맨발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 수는 19,440명에 달한다.운영 장소는 이번에 추가한 서울창포원 황톳길을 포함해 중랑천변, 발바닥공원, 초안산근린공원 총 4곳이다.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80분간 진행되며, 도봉구체육회 소속의 전문 걷기지도자가 진행한다.걷기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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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 개최
중랑구는 3월 1일 오전 11시, 망우역사문화공원 이태원묘지 무연분묘 합장묘역에서 ‘제107주년 3·1절 나라사랑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광복회 중랑구지회과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3·1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기념식이 열린 망우역사문화공원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3·1운동을 이끈 민족 대표 33인 중 만해 한용운, 오세창, 방정환, 문일평 등 다수의 애국지사가 영면한 곳으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