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15일 성밖 숲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과 교권보호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성주경찰서 SPO와 함께 2025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 기간에 성밖 숲에서 실시하며,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여가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또한, 교육활동 보호 주간과 연계해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권존중, 제사 사랑’의 상호존중 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정수권 교육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과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이 지
청도 풍각중학교는 5월 셋째 주를 교육활동 보호 주간으로 정하고 ‘배움이 존중받는 학교, 가르침이 행복한 학교’를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기간 동안 학교는 봉사동아리 화분심기, 삼행시 짓기, 학부모 대상 교권존중 교육, 교권보호 학생 교육, 교직원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교사·학생이 함께하는 교권 존중 문화 조성에 힘썼다. 특히 교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봉사동아리에서 난화분을 정성스럽게 심어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함으로써 사제간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인천교사노동조합이 인천시교육청에 제주 교사 사망사건과 관련,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민원대응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질적 교권보호 대책을 즉각 시행하라고 촉구했다.인천교사노조는 27일 성명서를 통해 “학교민원대응팀이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학교에서 민원대응을 담임교사가 직접 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 한 중학교 교사가 민원 압박 끝에 극단 선택한 사건을 계기로 경기지역 교사들은 30일 경기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추모문화제를 열고 교권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교원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 교사와 시민단체, 학부
경기 지역에서 학생이 교사를 상대로 폭행을 가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교원단체가 교권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30일 오전 9시50분쯤 수원시 내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체육 수업에서 중학생 A학생이 50대 남성
학생 가족의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 학교에서 숨진 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전국 교사들의 자발적 부의가 이어지고 있다.  사망 교사에 대한 위로는 물론,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이후 여전히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교권보호 시스템에 대한 안타까움도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3주전
인천 교원 단체가 최근 제주의 한 중학교 교사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실효성 있는 교권 보호 대책을 요구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죽음은 결코 개인의 고통이나 제주만의 문제만으로 치부할 수 없다”며 “서울과 대전, 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 교사들이 민원과 갈등 속에서 심각한 고통을 받거나 끝내 삶을 포기하는 현실이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교육 당국은 서이초 사태와 인천 특수교사 사망 사건 이후 교권 보호와 재발 방지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제대로 점검해야 한다"며 "인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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