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경북도청에서 경북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 증진 및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 사이언스 에세이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APCTP에서 선정한 기후 변화 위기에 관한 주제로 ‘내일을 살아갈

구미시는 12일 구미과학관이 경북도 공모사업인 ‘지역 과학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입, 첨단화, 다양화하는 과학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과학관 자립 향상을 지원한다. 구미과학관은 산업중심도시의 특색을

한국실크연구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실크연구원의 올해 생활과학교실 총 사업비는 1억2000여만원으며, 본 사업을 통해 관내 29곳에서 창의과학교실 및 나눔과학교실 등 다양한 과학기술 실험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생활과학교실 지역운영센터사업은 과학기술 분야 과학문화 확산사업으로써 지역 특화산업 및 생활권내 과학체험을 통해 쉽게 과학 기술을 접하고 국민들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을 통한 생활과학 및 과

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한국전기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경남도민의 과학문화 격차해소와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동기부여를 위해 ‘미리 걷는 과학자의 길’ 탐방 프로그램을 가졌다고 밝혔다. ‘미리 걷는 과학자의 길’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또한 도내 과학관련 연구소 소개와 연구시설 탐방을 통해 지역 연구시설을 탐방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과학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여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깨끗한 전기 만들기’, ‘LED 자가발전 손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과학 이벤트를 마련한다.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두드림 프로젝트-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프로그램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및 세대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 프로젝트는 강원권역 운영 기관인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참여해 청소년 수련관 로비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눈으

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과학문화 확산과 청소년의 과학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기 위해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의 꿈틀축제 등에서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청소년이 과학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박범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