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건설·안전·AI 엑스포’에 참가해, 최신 AI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세이프위2.0’을 중심으로 건설 및 제조 현장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특화 기술을 선보인다.미소정보기술은 이번 전시회에서 건설 분야에 차별화된 두 가지 AI 솔루션을 공개한다.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세이프위 2.0’은 건설 및 제조 현장에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어제 S-OIL 울산공장에서 화학업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 캠페인은 5대 중대재해근절을 위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산지역 화학업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특히 S-OIL 울산공장이 정기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정비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장비 정비 중 기기 전원 차단·조작 패널 잠금 장치 설치 및 2인 1조 작업 ▲높은 곳에서 작업 중
금융위원회는 중대재해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 관련 수시공시를 신설하는 한국거래소 공시규정 개정안을 10월1일 승인의결했으며, 사업보고서 등 정기공시 강화를 위한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의 규정개정예고를 실시한다.아울러, ESG 평가기관 협의체에서는 중대재해 등 중대이슈 발생을 ESG 평가에 반영하는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개정했다.먼저, 중대재해 발생시 ESG 평가에 반영하는 것을 명문화하는 ESG 평가기관 가이던스를 개정(10.1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확산과 근로자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3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여수광양항만공사 홍상표 운영부사장과 대한산업안전협회 안도영 전남지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측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컨설팅 및 캠페인 등에 관한 공동 실시 ▲사업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안전보건관
해양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공단 마산지사와 울산지사에서 연휴 기간 중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김원성 본부장은 선박과 방제대응센터 및 환경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 항목을 점검하고 보호구 착용, 개구부 방호 등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후 이어진 안전간담회에서는 안전관리현황 점검, 안전보건경영방침 실천 공유,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다.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영주시는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영주시지부가 지난 29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대한노인회 영주시지회’ 간판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간판 달아주기’ 행사는 노후되거나 훼손된 간판을 교체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지역 내 공익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마련됐다. 이날 제막식
청도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화양읍 눌미리에서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도 행복마을 16호”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36개 단체, 275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벽화와 도색, 도배, 방충망 교체, 우체통 교체, 칼갈이, 이미용, 장수사진, 자장면 나눔,
29일 오후 6시49분쯤 화성시 봉담읍 한 7층 규모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6층 요양원 입소자와 관계자 등 28명은 옥상으로 대피 후 구조됐다. 상가 뒤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32대와 인력 9
영주시는 지난 28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 인문주간 축제 ‘신바람 인문학, 영주 유의’의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인문학 여정을 시작했다. 올해 인문주간은 ‘다시, 잇다 – 인문학으로 잇는 지역과 공동체’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체험하며 영주의 선비정신과 유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