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구조거점파출소’를 추가로 운영 할 예정이다. 울진해경의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은 죽변파출소가 추가되면서 기존 강구파출소와 함께 2개소로 늘어났다. 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 종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잠수구조와 상황대응 등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파출소이다.
울진해양경찰서가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축변파출소를 구조거점파출소를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울진해경의 구조거점파출소 운영은 죽변파출소가 추가되면서 기존 강구파출소와 함께 2개소로 늘어났다.구조거점파출소는 해경 구조대로부터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선박사고 등 각종 해양사고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 잠수구조와 상황대응 등 구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파출소다.또한 잠수 구조인력 대상 수중잠수훈련과 조류적응 및 단정 조함술 등 인명구조훈련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장윤석 서장은 “죽변파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농무기 기간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대응태세와 구조장비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5월 봄 행락철 속에서 해양안전을 위하여 최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수고하는 항공단, 경인연안VTS과 중부특공대를 방문한 김용진 청장은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들을 직접 점검했다.경인연안VTS를 찾은 김용진 청장은 선박관제의 중요성과 봄철 농무기로 인해 화물선, 여객선 등 선박과 선박의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당부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보령해양경찰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대조기 동안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한다.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취약 시간대 갯벌·해안가 등 사고다발구역 중점으로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정보 제공 등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경감 안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도선사회 소속 도선사 34명 중 6명을 2024년도 인천항 국가필수도선사로 지정, 5월1일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국가필수도선사는 도선법 제6조의3에 따라 비상상황 발생 시 항만 기능 유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자격을 갖춘 도선사 중 도선구별로 10~20% 이내 국가필수도선사를 지정해 업무에 종사하도록 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돼 왔다.국가필수도선사는 해마다 1년 단위로 지정하며 도선사회에서 추천한 도선사 중 도선법에 따른 자격 기준과 해양사고 관련성 여부 등을 확인해 지방청장이 지정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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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봄철 안전한 바닷길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소속 경찰서와 파출소 등 현장부서의 긴급출동태세 및 구조장비를 점검하는 해상치안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최근 3년간 연안 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봄철 해양 안전사고 위험이 큰 시기인 만큼 현장의 구조 즉응태세를 사전 점검하게 되었다특히, 5월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조석을 인지하지 못해 갯벌·갯바위 고립사고와 테트라포드에서 실족·추락하는 등 연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로, 최근 3년 전국 연안 안전사고 인명피해의 52%가 5월
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해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3월 전복선박 대응 업무 유공자에 대해 특별승진 1명, 특별승급 1명, 표창 3명 총 5명에게 포상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맡은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
포항해양경찰서는 22일 해양경찰 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간해양구조대 경북특수구조대 김복수 고문에게 해양경찰청장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복수 고문은 2014년 1월 22일 민간해양구조대 포항구조대를 발대해 초대 대장을 역임했고 2017년 10월에는 민간해양구조대 경북특수구조대를 발대해 초대 대장을 역임, 현재는 경북특수구조대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2013년 포항 영일만항 청루15호 침몰 사고관련 수중수색 구조와 2020년 포항 도구해수욕장 실종자 수색에 참여하는 등 각종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 활동과 해양
보령해양경찰서는 17일 보령해경 구조대 및 대천파출소의 해양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최근 온화한 기후로 봄철 행락객 및 조업선 활동 증가로 해양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양사고에 대비·대응을 위해 서장이 직접 최일선 현장인 구조대와 파출소를 방문해 즉응태세를 점검하였다.특히 ▲수중 구조를 위한 스쿠버 장비 ▲저수심 및 갯바위 고립자 구조에 특화된 구조 보드 ▲주요 구조 장비인 고속구조정 및 특장차량의 운용상태와 긴급 출동태세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 소방, 한국구조협회 등 16개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유기적인 구조 협력체계 유지를 위한 관계기관별 해양사고 예방 대책과 협력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3년간 해상사고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1인 조업선, 원거리 조업선 등 최근 발생한 해양사고 사례를 통해 관계기관 간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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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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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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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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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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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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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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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9일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통영 연합회 및 고성 지역사찰 스님 등 각 사찰의 신도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맞이 봉축대법회를 봉행했다.봉축법회는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것을 축복하며 향탕수로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 부처님께 등불공양을 하는 연등회 등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행사이다.봉축대법회는 육법공양 및 헌공의례로 시작해 삼귀의례, 제등행렬, 회향 순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통영불교사암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통영시인재육성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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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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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농민수당 1차 대상자 4만 2,932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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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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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관광개발공사는 강릉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참가자 모집을 지난 13일부터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강원관광재단과 서울경제진흥원와 연계하여 진행 되는 사업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 3박 4일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경제진흥원 연계 시 ▲세인트존스 패키지의 경우 20만원 ▲오죽한옥마을 패키지 10만원으로 이용 가능 하다.지역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명상·싱잉볼, ▲요가체험, ▲강릉관광자유이용권, ▲인피니티풀 수영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 중 지역에서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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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추가 연장
제주시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로 1년 추가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행된 제도이다.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시행 이후 3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뒀으나,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1년이 재연장 됐다.주택 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