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0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행사에는 배재성·김영동 군의원, 송병우 대산농협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에 마을주민 및 취약계층을 초청해 세진F&S에서 후원한 식품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정성껏 조리해 오찬을 대접했다.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활동을 알리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영미 대산면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남에 따라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명예사회
카카오가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카카오는 한국관광공사와 19일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코리아둘레길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카카오와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코리아둘레길'의 활성화를 위해 두 회사의 서비스와 자원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걸어서 대한민국 한바퀴-코리아둘레길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을 통해 코리아둘레길의 대표적인 코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천군이 미르숲에 황토 맨발 숲길 조성을 마치고 방문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황토 맨발 숲길은 농다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자연생태 교육관 인근에서 시작해 초평호를 바라보며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조성됐다.황톳길 조성에는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왕복 거리 1.8㎞, 폭은 1.2~1.5m로 왕복 약 35분 정도가 소요된다.여기에 야외 음악당에서 자연생태 교육관까지 임도를 포장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황토 맨발 숲길 중간에는 세족장, 먼지떨이기, 황토 볼 체험구역이 마련돼 있으며, 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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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인천in 터덜터덜 걷기가 27일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 두웅습지, 의항항 일대에서 열렸다. 맑은 날씨, 따갑지 않은 4월의 햇빛 속에 39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걸었다.첫길 마주한 곳은 2001년 천연기념물 431호로 지정된 해안가 모래언덕 길. 길이 3.4㎞ 신두리 해안사구의 특이하면서 멋진 생태환경 길을 둘러 보며 걷기 시작했다.10여분 떨어져 이어지는 곳은 우리나라 6번째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두웅습지다. 모래로 바닥이 다져진,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는 아담한 두웅습지를 한바퀴 돌고 습지 앞 데크에 둘러앉아 점심식사를 하였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5월 프로그램 일정은 5월 4일 ▶ 대륜 고근산~귤꽃길, 5월 11일 ▶ 안성 추사2길, 5월18일 ▶ 하효 트멍길~해변, 5월 25일 ▶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매월 10일에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만의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프로그램 일정은 5월4일 대륜 고근산~귤꽃길, 5월 11일 안성 추사2길, 5월18일 하효 트멍길~해변, 5월25일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는 가운데, 매월 10일 익월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걷기 프로그램인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5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걸어서 서귀포시 한바퀴’ 5월 프로그램은 4일 대륜 고근산~귤꽃길, 11일 안성 추사2길, 18일 하효 트멍길~해변, 25일 난산 난이밭담길 코스를 테마별로 지역 특성에 맞게 운영한다.걷기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10일에 걷기 코스 일정 및 장소가 공지된다. 접수는 회차별 사전 50명 선착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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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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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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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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