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금융IT 및 핀테크 기업 핑거와 블록체인·클라우드 신기술 적용 사업 공동 추진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 협력은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기술과 핑거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사업 추진 ▲공동 영업 및 마케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핑거는 향후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시
■ 김재철씨 별세, 김명진씨 부친상=서울성모장례식장 5월 2일 11호실 / 5월 3일 14호실, 발인 5월 4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
■ 고인: 김재철 향년 77세 ■ 상주: 김명진, 김경진, 며느리 이경진, 사위 유희춘, 배우자: 이춘섭 ■ 빈소: 서울성모장례식장 5.2일 - 11호실 / 5.3일 - 14호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빈소 전화: 02-2258-5919) ■발인: 2024년 5월 4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와 금융IT 및 핀테크 기업 핑거는 ‘블록체인·클라우드 신기술 적용 사업 공동 추진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와 핑거의 블록체인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플랫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안성과 안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금융권에서 양사의 기술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금융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목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한국조폐공사의 차세대 전자지급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고 밝혔다.지급결제 수단이 다양해지고 디지털화하면서 한국조폐공사는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을 위해 전국 단위의 차세대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이에 이노그리드는 한국조폐공사가 안정적인 지급결제 서비스 제공과 서비스 확장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사업의 총 규모는 42억 원으
이노그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일상생활 공간에서 자율행동체의 복합작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자율행동체 엣지 AI SW 기술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자율행동체란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작업수행 물체를 말한다. 기존의 자율행동체는 서빙, 물류 배송과 같이 일련의 지시 사항을 처리하는 단순 작업에는 어려움이 없으나, 여러 지시 사항을 통합 처리하는 복합 작업에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정부에서는 AI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자
이노그리드는 협력사 대상 파트너 정책을 전면 개편하고 5개 전문 파트너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의 신속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분야별 전문 기업들과 협력해 오고 있다. 이번 파트너 정책 개편은 늘어나는 클라우드 전환 수요에 발맞춰 전국 단위의 협력사들과 관계를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단순 총판 계약을 넘어 상생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각 기업이 양적·질적으로 동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먼저 이노그리드는 협력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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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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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공원 힐링 꽃 나들이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Day)’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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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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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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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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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에 들어간 ‘남양주 창현서희스타힐스’가 지난 4월 18일 사업계획승인완료 소식을 전했다.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에 자리 잡는 창현서희스타힐스 총 3,000세대 중 1,340세대가 먼저 착공 시작될 예정이다. 규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조정 지역의 특성상 이곳에는 전매제한과 같은 제약이 없어 예비 입주민의 선호도가 높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가리온패션아울렛, 마석우리5일장, 원병원 등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 인프라가 빠짐없이 구축돼 있다는 사실도 선호도 상승에 기여한다.또한 창현초교, 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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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동씨(충청타임즈 경영관리국장) 자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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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800명 감소"…아시아나 직원들은 왜 떠날까?
임금 불만·고용 불안감에 회사 떠나아시아나항공의 직원 수가 해마다 눈에 띄게 감소하고 있다. 수 년 간 임금 동결로 인한 내부 불만과 대한항공과의 합병으로 고용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게 중론이다.20일 아시아나항공이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회사의 전체 직원 수는 7841명이다. 이는 전년 동기 전체 직원 수였던 8158명보다 1년 만에 300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기간을 더 늘려 2021년 1분기와 비교하면 약 800명 가까이 회사를 떠났다.지난 2020년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체제로 편입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