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제주 우도에서 펼쳐지는 소라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한다.제주시 우도면이 주최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우도 소라축제'는 이날부터 사흘간 우도 천진항 일대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에서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첫 날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댄스가 진행되고, 우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이틀째인 27일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신명나
제주시 우도면이 주최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가 주관한 '제13회 우도 소라축제'가 천진항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지난 26일 개막해 사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우도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첫 날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댄스가 진행되고, 우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27일에는 우도풍물놀이패의 신명나는 길트기를 시작으로 ‘청정우도 비전 선포식’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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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와 추자도에서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이 열린다. 이번 축전은 제25회 제주과학축전 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도서 지역 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우도 20일, 추자도 27일이다. 이들 지역에선 본 행사에 운영될 체험 프로그램 중 명품 부스를 선정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이 5월 20일 우도, 5월 27일 추자도에서 각각 열린다.이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 지원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 본 행사에 앞서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섬 속의 섬 과학축전’은 전 도민이 과학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본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제주지역 섬인 추자도와 우도에 거주하는 학생과 도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소규모 과학축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25회 제주과학축전 '섬 속의 섬 과학축전' 사전 행사로 20일 우도, 27일 추자도에서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연다.'섬 속의 섬 과학축전'은 전 도민이 과학으로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부속 섬에 거주하는 학생과 도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소규모 과학축전 행사다.과학축전 본 행사에 운영될 체험 프로그램 중 명품 부스를 선정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SW미래채움센터가 함께 참여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 '섬 속의
섬 속의 섬 우도에서 명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우도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도세바시’ 첫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전 SBS아나운서 윤영미씨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우도 주민들에게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프리랜서 방송인 윤씨는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우도초 인근 우도생활문화센터 2층에 있는 우도작은도서관은 고영주 관장과 우도 주민 등 15명이 회원으로 모여 만들었다.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우도면에서 주민참여예산 80
19일 제주도의 부속섬 우도를 찾은 탐방객들이 홍조류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형성된 홍조단괴로 형성된 백사장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연합..
우도면은 지난 21일 영웅시대 제주 30여 명이 참여, 최근 관광객 방문이 많은 검멀레 해안가 일대에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깨끗한 우도 만들기에 앞장서서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제주 교육당국이 ‘섬 속의 섬’ 학생들을 위한 과학축전을 진행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우도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27일 추자면체육관에서 각각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섬 속의 섬 과학축전은 제주도교육청과 제주도가 함께 주최하고, 제주청소년탐구연구회 및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을 지원하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의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제주도교육청은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통해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비행원리 탐구 ▲발광 다이오드 헬리콥터 ▲빛의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9000만원을 투입해 ‘섬 속의 섬’ 우도면 전흘동 물양장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전흘동 물양장 정비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현재 전흘동 물양장은 도로 균열로 보행이나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우도는 제주시 최동단에 위치한 섬으로 우도팔경 등 역사 문화와 자연풍광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도민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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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50대 남성이 숨져 관계 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섰다.17일 유족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4시 29분께 대구구치소 4인실에 수감 중이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A씨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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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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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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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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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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