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을 포함한 경제사절단이 지난 24일 오후 독일 작센주 드레스덴시를 공식 방문해 국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두 도시 간 향후 상호 협력 방안과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글로벌 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이는 시가 아헨특구시에 이어 독일 내 두 번째로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것이다.드레스덴시는 독일 전체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독일 동부 작센주의 주도로, 수도 베를린에서 남쪽 189㎞ 떨어져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된 동독의 중요 도시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