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이사를 초청해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전통시장 장보기에 재미를 붙였다. 퇴근길 네이버 앱에서 떡볶이, 족발과 함께 필요한 과일·채소를 주문하면 집 앞까지 바로 배송된다.거제 고현시장이 온라인 주문 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고현시장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대전의 가족봉사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중구 무수천하마을에서 ‘고소강정, 매콤사랑 한가위 가족봉사활동’을 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전통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로, 70여명의 가족봉사자들이 참여해 수제 강정과 고추장을 만들었다.만들어진 전통 간식과 장은 포장돼 지역 내 소외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사는 강정 및 고추장을 만들고, 이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이 시식, 소감 나눔,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
포항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직원과 함께하는 아나바다’를 실시했다. 이번 장터는 병원 직원들과 지역 성당에서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간호부와 진단검사의학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떡볶이, 김밥, 순대, 소떡소떡, 커피 등은 큰 인기를 끌며 준비된 재료가 조기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행사에는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1400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의료사회사업팀에 전달돼 지역아동센터 지원비로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41주년을 기념해 24일 병원 앞 주차장 일원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는 김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해 의류·도서·신발 등 생활용품 300여점을 기증했다. 행사장에서는 기부물품 판매와 함께 국수, 김밥, 떡볶이, 닭강정, 컵과일, 음료 등 먹거리 장터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선사했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북삼인평근린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사부작플리마켓에서 ‘행복분식’을 운영하였다.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을 봐서 떡볶이, 튀김, 순대, 부추전, 식혜, 구운 계란 등을 만들어 판매하였으며, 수익금은 북삼읍에 거주하는 위기가구를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의 의미를 넘어,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이기철 민간위원장(북삼
우리할매떡볶이가 신메뉴 6종을 출시하면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월에 새롭게 선보인 이번 우리할매떡볶이의 신메뉴는 김치순대, 국물닭발세트, 치킨꿔바로우, 닭똥집튀김으로 기존 떡볶이 브랜드에서 보기 힘들었던 이색적인 메뉴를 출시했다.먼저 김치순대를 직접 개발하여 반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김치순대와 반반순대 2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많은 MZ세대들이 선호하는 국물닭발을 선보이며 여기에 이색적인 로제닭발까지 출시하였다. 이 외에도 안주 메뉴로 적합한 치킨꿔바로우와 가성비 좋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어류양식수산업 협동조합 일원에서 '제8회 제주광어대축제'가 개최된다고 전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이 주최·주관하고 제주도와 수협중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제주바다가 키운 제주광어, 청정에 안심을 더하다'라는 구호로 진행된다.이번 축제를 통해 국민횟감이자 제주를 대표하는 양식수산물인 제주광어의 브랜드 구축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민과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주광어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행사장에서는 광어회와 초밥을 비롯해 어묵, 떡볶이, 파전 등 광어를 활용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구미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루였던 일정에서 이틀로 확대됐고, 부스 수도 26개에서 45개로 늘어나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구미한우, 구미쌀, 구미밀가리, 멜론, 포도, 고구마, 버섯 등 제철 농산물과 해외에서 호평받은 냉동김밥, 떡볶이, 멜론떡, 마카롱, 우리밀빵 등 가공식품이 한자리에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구미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2025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를 개최해 지역 농가와 기업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하루였던 일정에서 이틀로 확대됐고, 부스 수도 26개에서 45개로 늘어나 더욱 풍성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구미한우, 구미쌀, 구미밀가리, 멜론, 포도, 고구마, 버섯 등 제철 농산물과 해외에서 호평받은 냉동김밥, 떡볶이, 멜론떡, 마카롱, 우리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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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공직자 819명 금품·향응 수수 이유로 비위 면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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