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24일 장량동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청소년지도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자율방범대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장량동의 명소인 신제지 및 새마을동산에 꽃나무 500그루를 식재하였다 신제지는 인구 7만 2천명 경북도내 최대 인구 밀집 신도시인 장량동의 상징성이 가장 녹아있는 주민 휴식 공간이며, 장성 떡고개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장소로 황대봉 명예회장 송덕비, 해병대 공로비 등이 위치해있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신제지가 주민들의 휴식처로 계속 이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
창원시 성산구 반송동은 지난 19일 창원천 보행로 및 반송로 보도 일원에 반송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여 영산홍, 철쭉 등 꽃나무 1000여본을 식재했다.최근 창원천변에 새 진입로로 조성된 35m구간 경사면을 꽃나무로 식재하여 이곳 창원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건강한 하천,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하는데 주민 모두 힘을 보탰다. 또 반송로 보도에도 고사한 영산홍을 솎아 내고 보식하여 도시숲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한편, 기후 위기대응에 관심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선항 반송동장
우리은행은 ‘WOORI 가족 봉사단’이 지난 20일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올 해 두 번째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WOORI 가족 봉사단’은 우리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자발적 참여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다. 지난 3월, ‘시각장애 어린이용 점자 촉각 교구재’ 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은 지난 주말 ‘생태계 회복을 위한 숲 가꾸기’를 진행했다.이날 ‘WOORI 가족 봉사단’은 국립춘천숲체원 내 550㎡ 공간에
안산시는 전날 상록구 이동 622 일원 동서화합의 숲길에서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이날 숲길 걷기, 꽃나무 등의 식재, 해먹 숲 쉼터 운영, 산림문화체험 운영, 산림산업 홍보 전시 등이 진행됐다.또한 118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주민들이 400년 느티나무 보호수 아래에서 시의 발전과 이민청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시
영주시 단산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단산면 사천리 도로변에 영산홍 꽃나무 450주를 식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단산로 주변에 꽃나무 450주를 식재하고, 더 아름다운 단산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마을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부녀회는 마을의 대소사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다 살기 좋은 단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마을 환경정비, 꽃나무 식재 등 단산면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사천리 주민들은 “도로변이 잡풀로 인해 삭막했었는데 새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맘스가든 프로젝트' 하나로 24일 창원 마산조각공원에 꽃나무 3000그루를 기증·식재했다. 이날 위러브유 회원과 가족, 친구 등 260여 명은 조각공원 일대에 영산홍을 심으며 생명력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길 기원했다. /최석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24일 장량동 새마을협의회ㆍ새마을부녀회ㆍ청소년지도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여성자율방범대 등 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장량동의 명소인 신제지 및 새마을동산에 꽃나무 500그루를 식재했다 신제지는 인구 7만 2천명 경북도내 최대 인구 밀집 신도시..
영주시 단산면 새마을부녀회는 22일 단산면 사천리 도로변에 영산홍 꽃나무 450주를 식재 했다.이날 단산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단산로 주변에 꽃나무 450주를 식재하고, 더 아름다운 단산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는 등 마을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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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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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3D프린팅 분야 교육부 매치업 사업 선정
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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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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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2024년 국립서울현충원 숏폼 공모전 주최·주관 | 국립서울현충원응모분야 | 기획/아이디어 | 영상/UCC접수기간 | 5월 27일까지공모주제 | 국립서울현충원에 관한 모든 주제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시상내역 | - 대상 1명, 상금 150만원 - 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 우수상 2명, 각 50만원접수방법 | - 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 www.국립서울현충원숏폼공모전.com - 드론 촬영 허가서 접수 : [email protected] ※ 중복접수 가능하나 수상은 1인 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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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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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01:12.썸 타는 오디션. 오디션을 보고 왔다는, 수업을 듣는 동생에게, 오디션 잘 보고 왔냐고 물었다. 질문도 참 고리타분했다. 잘 봤다고 했고 결국 합격해서 열심히, 즐겁게 준비 중인 줄 알았다. 작품 연습 중인 그에게 재밌게 잘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웬걸. 울상을 짓고 입꼬리 눈꼬리가 깊게도 쳐졌다. 생각처럼 잘 안 되는 모양이다. 또 다른 친구는 연애를 시작한다고 죄스럽고도 조심스러운 어투로 내게 말했다. 나는 그게 왜 조심스럽고 죄송할 일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연애는 연기하면서 할 수 있다면 놓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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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스트리트아트 사진전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청담 분더샵 신세계갤러리에서 예술과 상품의 협업을 통한 이색 전시를 선보인다. SNS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일본 스트리트 아트 사진작가 RK의 고유의 감성이 담긴 사진들과 스트리트 패션아이템을 함께 전시하는 것.RK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져 일명 ‘아이폰 작가’로 불리우는 사진가이자 SNS상 약 77만명의 팬을 보유한 아티스트다. 다양한 인물과 장르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힙한’ 작가 중 하나로 거듭나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