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는 4월 22일 남원읍 다목적드림센터에서 마을 이장, 사무장, 개발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지역리더교육 기본과정’을 개강했다고 밝혔다.‘지역리더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서귀포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를 주도할 핵심리더 양성을 목표로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이번 실시하는 기본과정은 동부와 서부로 나눠 ▲마을자원 활용과 6차산업 활성화, ▲우수사례 마을 강의 ▲마을법인의 이해와 구성 ▲ 브랜드개발 필요성 등의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초등 교원 127명을 대상으로 ‘초등 수업 단계형 교원연수 기본과정’을 실시했다.초등 수업 단계형 교원연수는 교실수업 혁신을 위해 미래형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초등 수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기본과정 15시간 ▲심화과정 30시간 ▲전문가과정 30시간의 단계형으로 구성되어 전문가과정까지 이수한 교원은 초등 수업 전문가로서 인증을 받게 된다.연수는 각 단계에 따라 ▲프로젝트 수업 ▲질문하는 수업 ▲토의토론 수업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사람의 가족ㆍ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19일부터 5월 30일까지 9주간 매주 화, 목요일에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며, 기본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있다.기본과정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 △치매에 대한 정보와 돌봄의 지혜를 알려주는 헤아림 가족 교실 △보호자 간 소통하는 자조 모임으로 3주간 운영된다.심화 과정은 기본과정 이수자를 우선으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하는 원예 힐링 프
“제한 시간이 10분인데 제시된 문제를 다 풀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지난 20일 경기대학교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과학교육원이 운영하는 '2024 AI·디지털 아카데미 기본과정' 강의가 진행됐다.이번 과정에는 초등 교원 60명과 중등 교원 60명 등 120명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여한 교원들은 강의를 들으며 직접 실습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자신의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연구했다.이날 오전 진행된 '하이러닝' 강의도 예외가 아니었다. 하이러닝은 도교육청이 운영 중인 인공지능 기반 교수·
4일전
인하대 평생교육원이 ‘2024년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 기본과정’ 교육생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인하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인천 여성리더 아카데미는 ▲기본과정 ▲전문·특화 1과정 ▲전문·특화 2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기본과정은 3개 과정의 첫번째 과정으로 여성들이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교육 프로그램은 AI, 쳇GPT 등 인공지능 시대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토론, 현장견학 체험, 체험 실습, 성과 공유회 등으로 구성됐다.교육은 5월 22일부터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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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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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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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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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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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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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선물 두고 고민 빠진 울산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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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스승의 날이 다가옴에 따라 영어학원 교사에게 선물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못 내렸기 때문이다. A씨는 “다른 아이의 부모는 선물을 챙긴다는데 혹시 우리 아이만 밉보일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이 스승의 날 학교 풍경을 완전히 바꿔 놓았지만 학부모들은 여전히 고민에 빠져있다.학교 교사에게 선물과 꽃 등을 주는 관행은 사라졌지만, 어린이집 등 보육기관 종사자나 학원 강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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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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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 건설 현장을 둔 5개 공공기관과 힘을 모은다. 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울산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시회 등 2개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제한 경쟁입찰 대상 공사 발주 확대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과 지역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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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硏 2기 청년정책 기본계획, 구직 지원금 등 66개 사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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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이 수립 중인 ‘2기 울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지역 청년의 권리를 존중하고, 청년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는 방향으로 설계될 전망이다. 13일 울산연구원은 연구보고서 ‘울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년의 다양한 생활 영역에 걸친 실태조사 및 분석 결과와 함께 울산에 필요한 전략을 소개했다. ‘2기 울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도시, 그 꿈을 응원하는 울산’이라는 비전 하에 5대 목표, 15개 추진전략 및 66개 추진 사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5대 목표는 △지역산업의 청년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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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앱으로 남성들과 교제, 수억 뜯은 40대여성 징역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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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접근해 연인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3일 울산지법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40대·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7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뒤 “돈이 묶여 당장 재료비나 직원 밥값이 없다”며 “월말에 비용 처리해서 주겠다”고 돈을 빌리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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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울산교총, 스승의날 기념...김민자·서정년교장 등 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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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3일 울산교총 회의실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교원과 독지가를 추천받아 제72회 교육주간 및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울산교총,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및 독지상, 교육공로상을 수여했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김민자 명지초 교장과 서정년 태화중 교장이,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이혜규 신정초 교장, 조미라 미포초 교사, 이영선 고헌중 교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임성규 현대청운고 교사 외 38명이,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에는 서종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