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창원에서 3대에 걸쳐 교육에 헌신한 12가족을 초청해 ‘3대 교원, 교육의 길을 잇다’ 첫 기념행사를 열었다. 선정된 3대 교원 가족은 직계가족 중 3대가 우리나라의 교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특히 그 중 1명은 현재 경남교육청 소속 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이들이다.경남교육청은 이들이 학교 현장에서 창의적인 수업과 교육 연구, 따뜻한 학급경영과 학생 상담 활동, 문화 예술 교육을 펼치고 지역사회에서 사제동행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박종훈 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