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건축사 18명 참석 간담회 과천시는 건축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건축 행정의 효율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전날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지역 건축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날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관련 안내사항과 법령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또 건축법령 등 개정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건축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시장은 “다양한 제안을 우리 시 실정에 맞게 검토하고 반영하여, 건축행정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 위원장은 16일 도정에서 조성 및 출자하고 있는 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종술 전무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제발표에 나선 김종술 전무는 '국내 벤처캐피탈 산업의 이해'를 주제로 국내 벤처캐피탈 현황 및 체계, 투자재원 및 투자실적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 성장에 있어 벤처캐피탈의 역할을 소개했다.또한 모태펀드의 개요와 운용현황, 주요 성과 사례 등을 통해 펀드운용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 부위원장은 “
창원시가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홍남표호’ 시정철학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시는 새로운 조직개편을 담은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지난 14일 입법예고했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3년간의 시정 혁신과 성과를 바탕으로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구현을 위해 전문성 강화와 환경변화 대응, 감축기조 유지로 효율성 제고 등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먼저 도시개발사업소를 폐지하고 도시공공개발국을 신설한다. 공공시설기획과를 개편하고 시설공사 1과와 2과
추은희 구미시의원이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추 의원은 16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정책제안을 했다. 그녀는
인천공항공사는 여객안전 강화 및 인천공항 내 승강설비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관리 향상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전문화 확산과 기술지원, 직무교육 부문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등 승강기 안전성·관리에 중점을 둔 협업이 목적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이영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인천공항의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 조성, 안전문화 확산, 시스템 정보연계 및 기술지원, 안전관리자·현장기술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통신에서 AI 회사로 가려 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에도 AI를 적극 활용하겠다."정석근 SK텔레콤 CAGO가 16일 AWS서밋 서울 2024 행사 기조연설에 참석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AI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그는 SK텔레콤은 통신에서 AI 기업으로 변신 중이며, 글로벌 AI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그에 따르면 SK텔레콤은 AI 사업과 관련해 인프라, 내부 운영 효율성 강화, 외부 기업과 소비자들을 상대로한 AI
대명소노그룹은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부분적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2개월째 시행 중인 가운데, 임직원들의 일상에도 긍정적인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다.대명소노그룹은 지난 3월부터 업무 효율성 향상과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휴무일 ‘소노 쉼 데이’로 지정, 소노인터내셔널과 대명소노시즌, 대명스테이션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운영 중이다.‘주4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임직원 의견으로는 업무 몰입도 증가, 충분한 휴식 시간, 가족과의 시간 확대 등
농식품부 방역정책 간담회서 최정록 국장 밝혀 농식품부가 현재 방역정책을 진단하고, 추후 정책 추진 방향을 알렸다.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지난 8일 aT센터에서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을 비롯, 전한영 대변인, 김정주 구제역방역정책과장 등 농식품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간담회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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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5월 14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반에 걸쳐 국토 공간정보 및 지적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발전과 국민의 안전 및 편익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고속도로 건설 시 토지 보상 업무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두 기관의 토지정보 시스템을 연계해 국토 공간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추진을 지원하는 등 시공 안정성 확보를 위한 양 기관의 협조 내용이 담겼다.또한 두 기관은 미래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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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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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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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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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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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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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9주년 韓에 AI(혼)를 심다] 두산그룹 "AI는 IT기업 전유물 아냐"…협동로봇 등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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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무학, 장수사진 및 이·미용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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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 50대 여 신도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교회 신자인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김성수 영장 당직판사는 "도주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