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20일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안녕서울: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가 예정돼 있

네오위즈는 1인 개발사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안녕서울 : 이태원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퍼즐 플랫포머 게임 '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구 종말이라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지는 혼란과 탈출기를 다룬다. 황폐해진 이태원 도심과 화려한 네온사인, 도트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안녕서울 : 이태원편은 지노게임즈의 김진호 대표가 준비 중인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데모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텐센트 산하 게임 개발사 티미 스튜디오와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레벨 인피니트는 오는 6월 20일 '아너 오브 킹즈'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너 오브 킹즈는 MOBA 장르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왕자영요'로 잘 알려져 있다. 텐센트가 지난 2015년 처음 선보인 왕자영요는 출시 후 중국 시장에서 일간 활성 이용자 수 1억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컴투스가 퍼블리싱 라인업을 늘려 기업의 외형을 키운다. 아울러 기존 작품의 인기를 안정적으로 지속시켜 중장기 성과를 높인다.컴투스는 1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지난 3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를 선보인 이 회사는 하반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등 신작을 추가로 내놓는다.‘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판권을 활용한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1월 31일 미국, 영국

1분기 깜짝 호실적을 거둔 크래프톤에 대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 줄상향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대신증권, 흥국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키움증권 등 다수의 증권사들은 일제히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높였다. 이 같은 목표주가 줄상향은 전날 발표된 이 회사의 깜짝 호실적에 따른 것이다.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예상을 넘어서는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 효과 등으로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배그’의 라이프사이클 확대로 이익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퍼블리싱 라인

크래프톤이 올해 흥행작 'PUBG: 배틀그라운드'의 강력한 IP 파워를 적극 발휘하고 다수의 신작 공세를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한다. 이전부터 공을 들였던 지분 투자 및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인도 시장 공략,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해 다양한 도전에 나선다.크래프톤은 8일 열린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크래프톤은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665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다. 또한 같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AI를 이용한 합성 음성은 인간의 목소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아마존의 오디오북 플랫폼 '오디블'에서는 약 4만권의 책이 AI 합성 음성을 통해 낭독되고 있다고 전했다.2023년 11월, 아마존은 전자책 출판 플랫폼 '킨들 다이렉트 퍼블리싱'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합성 음성을 이용한 오디오북 제작 툴을 제공했다. 이 툴을 이용하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하면서 자신의 책을 오디오북

하이브IM의 기대작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 출시 한달을 넘어섬에 따라 장기 흥행작으로서의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은 최근 멀티 플랫폼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서비스 한달을 맞은 가운데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 몰이에 힘쓰고 있다. 플린트가 개발한 이 작품은 10년 만에 출시되는 전작의 프리퀄이자 하이브IM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 본격화를 알리는 신작으로도 화제가 됐다. 다년간의 개발 역량이 집약된 2D 액션 MORPG의 재미를 내세워 주목을 받아왔

웹3 퍼블리싱 플랫폼 패러그래프가 5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패러그래프는 이더리움 기반 블로킹 플랫폼인 미러도 리플렉티브 테크놀로지스로부터 인수하기로 했다고 더블록이 2알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패러그래프와 미러 플래솜에는 당장 큰 변화는 없다.앞서 패러그래프는 2022년 10우러 170만달러 규모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한편 미러를 매각한 리플렉티브 테크놀로지스는 신제품 키오스크 개발을 위해 1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

㈜넥슨은 그레이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규 MMORPG ‘프로젝트T’의 국내 및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템빨’ IP 기반의 신작 ‘프로젝트T’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