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추진하는 올해 ‘글로컬대학30 지정 프로젝트’에 최근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을 받은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이 대구시·대전시·광주시 각 지자체와 최종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달빛’은 각 지역의 옛 지명인 한밭, 달구벌, 빛고을의 앞 글자를 딴 명칭이다. 16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3개 대학 및 대구시·대전시·광주시 3개 지자체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에서 타 지역 공무원을 대상으로 2박3일 일정의 `오감만족 효!힐링 아카데미' 를 진행했다.효문화마을관리원은 244개의 성씨 유래비가 있는 뿌리공원을 포함해 객실·식당·소강당 등 자체 자원을 활용해 지역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획, 타 지역 공무원을 초대해 첫선을 보였다.이번 교육은 중앙부처·지자체·교육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해 사흘간 관리원에 머물면서 중구의 보문산,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성심당, 원도심 등을 방문해 칼국수, 보리밥, 콩부각, 실비김치, 소국밥 등 다채로운 음식도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6일 서울역 인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제2차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학계와 지자체를 포함한 관련 전문가 16명이 참석해 수도권 대기관리 거버넌스의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분기별로 1회씩 정기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수도권 대기정책협의회를 구축할 계획이다.박륜민 청장은 “수도권 대기정책협의회 운영을 통해 정부, 지자체, 민간이 상호 정보를

최근 서울에 있는 AI 기술 기반의 기업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본사 이전 또는 창업을 준비한다고 하면서 제주도에 대해 문의하였다. 해당 기업은 지역 선정을 위해 여러 지자체 등 관련 기관 및 시설들을 방문하고 협의를 하고 있었다. 제주도도 여러 번 방문하고 정책 방향이나 내용에 대해 안내를 받았고 제주 공유오피스인 제주워케이션을 방문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제주도로 이전 또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 기업이 창업이나 분사, 본사 이전을 고민함에 있어 지역은 크게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누어진다. 이렇듯 수도권과

재능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재능대는 동양미래대, 대림대, 서일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지원했으며, 연합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매년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지역간·대학간 창업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은 지자체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창업교육 콘텐츠 및 선도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특히 전문대는 창업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음을 감안해 전문대 창업교육 역

지자체가 전체 예산의 두 자릿수를 아동친화 분야에 쏟아붓는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주민들의 지원과 성원을 먹고 사는 지자체 입장에서는 아동 분야에 소홀히 할 수밖에 없음에도 이...

‘제5회 섬의 날’ 행사 홍보… 섬 지역 지자체 기부 독려섬에 고향사랑 기부하고 1석3조 ‘혜택’… 매년 8월 8일 ‘섬의 날’ 행정안전부가 ‘제5회 섬의 날’ 행사를 홍보하고 섬 지역 지자체에 기부를 독려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등을 제공하는 ‘우리 섬 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안부에서 지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8일이다. 다섯 번째로 맞이하는 올해 기념행사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에

지자체 협력사업 한도 상향조정 필요성도 충북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일 충북낙협 치즈체험장 회의실에서 최동수 충북도 축산과장, 신동앙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황종현 충북농협지역본부장, 관내 축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축협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김홍기 회장은 “축산환경을 둘러싼 사료값 인상,

지자체·축산단체장 등 적극적 협조 당부 울산축협이 다양한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축분처리를 위해 조합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축협은 지난 3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를 통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위한 로드맵을 밝혔다. 또한, 순조로운 사업 추진

지자체·축산단체장 등 적극적 협조 당부 울산축협이 다양한 민원을 야기하고 있는 축분처리를 위해 조합의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축협은 지난 3일 언양읍 소재 축산회관에서 임원·대의원·축산계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자리를 통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위한 로드맵을 밝혔다. 또한, 순조로운 사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