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호근동 소재 서귀포 치유의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됐다. 이로써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18년 이후 8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기록했다.서귀포 치유의 숲은 15㎞의 길이로 만들어진 숲속의 길이다. 12개의 테마로 이뤄진 이곳에선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편백과 삼나무로 가득 차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자연광과 같은 숲속 치유 인자들을 통해 산림치유 효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찾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