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내용의 논평을 발표했다.시당 송이 대변인은 14일 “불기 2568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국가의 위기마다 가장 낮은 곳에서 평화, 자비, 화합과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 국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용기를 주신 불교계에 감사드린다”고 했다.또 “대한민국이 위기다. 국민의 삶도, 경제도, 민주주의도 후퇴하고 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의 가르침이 그 어느 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