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제39대 회장 선거가 공식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는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 손덕제 울산 농소중 교감,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 교수 등이 출마, 3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들은 3일 한국교총 임시대의원회 선거분과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각 후보들은 후보 등록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선거운동을 펼친다. 투표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개표 및 당선자 발표는 6월 20일이다. 교총 회장 임기는 3년, 연임도 가능하다.젊고 강한 준비된 교총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