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0일 부패취약분야 민원인 6명과 청렴파트너스 위촉식, 청렴다모임을 개최했다. 진주교육 청렴 파트너스는 분야별 정기 다모임 및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 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했다. /김종현 기
홍성교육지원청은 3일 홍성 관내 40개 초·중·고등학교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다모임은 학생회 연합 자치활동의 이해를 통한 학생회 간 연대와 학생자치활동의 사례 공유를 통한 자치활동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다모임에서는 마음열기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자치활동 우수 사례 발표, 개별 학교 학생회 활동 사례 공유, 학생회 연합 임원 선출, 학생참여예산제의 이해와 2025년 학생참여예산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에 있는 편백 치유의 숲에서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계약제교원 채용지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원 호봉 획정 지원' 다모임을 열었다. 이날 담당자 산림 치유와 호봉 획정 사례 연수, 멘토링제 안내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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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안 SIEM 업계 통합 가속...팔로알토네트웍스, IBM 큐레이더 사업 인수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업체들간 인수합병이 늘고 있는데 가운데, 최근에는 SIEM 분야 움직임이 활발하다.팔로알토 네트웍스도 IBM 클라우드 SIEM 사업 부문을 인수하기로 했다.양사는 15일 팔로알토가 IBM 큐레이더 클라우드 보안 소프트웨어를 인수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팔로알토 네트웍스 행보는 보안 시장에서 업체들 간 통합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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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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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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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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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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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마~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뭔가 움직이는 것 같은데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만가만 자세히 관찰하니 다시 움직입니다. 날지 못하는 아기 새가 모래와 자갈이 깔린 하천 바닥에서 꼬물거립니다. 사람이 다가가니 납작 엎드려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옆에 있던 엄마 새가 푸드덕 날아갑니다. 많이 놀란 모양입니다. 얼른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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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노후 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의 과제
지금까지 국내 주택 공급은 정부 차원의 정책목표를 달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현재 노후 계획도시는 단기간 다량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수단으로 활용됐다. 이러한 노후 계획도시는 고밀 주거단지로 몇몇 신도시를 제외하면 자족성이 부족하고 주택과 기반시설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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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받은 '모디노믹스'...국내 인도 투자 상품 속속 등장
최근 인도가 가파른 성장으로 중국에 이어 새로운 ‘세계의 투자처’로 떠오르면서 국내에서도 인도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달 들어 자산운용사 1,2위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잇달아 인도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펀드를 출시했다.삼성자산운용은 지난 8일 코스피 시장에 KODEX 인도타타그룹 ETF를 신규 상장했다. 해당 상품은 인도의 대기업 집단 중 가장 규모가 큰 타타그룹 내 유동 시총 상위 10종목에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패시브 ETF란 특정 지수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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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소형언어모델(SLM) 기업용 AI 시장 변수로
거액을 투입해 거대언어모델 AI 개발 경쟁을 벌이던 빅테크 기업들이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언어모델을 전진배치하고 나섰다.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그리고 프랑스 AI 스타트업으로 유럽의 오픈AI로 불리는 미스트랄AI 등이 모두 SLM을 선보였다. 업스테이지, 포티투마루 같은 국내 기업들도 SLM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용 AI 시장에서 SLM을 둘러싼 열기는 고조되는 모양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SLM은 매개변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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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핫이슈] 거품 빠진 배터리 전기차…하이브리드의 부활
폭스바겐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계획을 수정했다. 벤츠는 오는 2030년까지 전기차만 판매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하고, 향후 10년 동안에도 '전기 내연기관'을 탑재한 자동차를 계속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 CEO "전기 슈퍼카 논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왜?⦁ 벤츠, 전기차 계획 수정…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집중하나⦁ GM, 2027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규제 '발맞춤'제너럴모터스가 오는 2027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GM이 배터리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