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5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 도담홀에서 개최하는 ‘2025년 세종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시민들의 심폐소생술 숙련도를 향상시키고자 기획됐다. 대회에는 세종 거주 청소년 및 성인이면 누구나 2~3인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시는 총 1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본선
대전 유성구가 제13회 전국 꿈나무가족 과학골든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과학에 흥미있는 전국 초등 4~6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을 이뤄 참여하는 가족 과학 퀴즈 행사로, 예선·본선·결선 등을 거쳐 최종 8개 팀을 시상한다. 다음 달 25일 열리는 행사장에서는 매직 버블쇼 공연, 과학 체험 부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 카이스트 공식 홍보대사인 ‘카이누리’가 학교 소개와 진로 관련 토크를 진행하며 참가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1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요 윈도 엔지니어링 팀을 단일 조직으로 통합한다고 29일 IT매체 더버지가 전했다. 이번 재편으로 코어 OS, 데이터 인텔리전스, 보안, 엔지니어링 시스템 등 대부분의 팀이 파반 다불루리 윈도/디바이스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이번 조직 개편은 2018년 윈도 팀이 애저 팀과 분리된 이후, 핵심 엔지니어링 팀을 포함한 윈도 전체를 다시 하나로 묶는 첫 대규모 재편이다. 다만 일부 저수준 엔지니어링과 스토리지·네트워킹·보안 등 핵심 기술은 여전히 애저 팀과 협력하며
구글이 클라우드 조직 내 100명 이상의 디자인·사용자 경험 관련 인력을 해고했다.1일 경제매체 CNBC가 인용한 비즈니스인사이더와 구글 내부 문서에 따르면, 이번 해고는 '정량적 사용자 경험 리서치' 및 '플랫폼 및 서비스 경험' 팀을 포함해 일부 인접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 팀은 데이터와 설문조사 등을 활용해 사용자 행동을 분석하고 제품 개발 및 디자인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CNBC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이번 구조조정으로 클라우드 조직 내 일부 디자인 팀이 절반가량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26일 열린 ‘제2회 인천사회적경제박람회 기념식’에서 인천대학교 청년 창업대학생 5개 팀을 대상
중부뉴스통신 = 제주시는 오는 11월 개최하는 ‘2025 청소년예술제’ 공연에 참가할 팀을 10월 1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노래, 음악, 댄스, 무
NH농협손해보험이 23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농촌을 방문하는 ‘자율참여형 일손돕기’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다민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3관왕에 오르며 근대5종 유망주로 떠올랐다. 정다민은 21일 부산체육고등학교에서 열린 대회 종목 최종일, 김예림·한인서와 팀을 이뤄 출전한 여자 18세이하부 계주에서 90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3230점
구리시 새마을회는 21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새마을 회원들의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동별로 팀을 이뤄 신발 던지기
경남 세팍타크로가 전국체육대회에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냈다. 지난해 대회부터 젊은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린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일반부에 출전한 경남 세팍타크로 남자팀과 여자팀은 파죽지세로 결승까지 직행했다. 두 팀 모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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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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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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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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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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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급당 학생수 감축, 실현 가능해야 교육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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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발표한 ‘2026~2030학년도 중기학생배치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면서도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는 이중 과제를 껴안은 청사진이다.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27명에서 24명까지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은 방향성만 놓고 보면 충분히 환영받을 일이다. 그러나 정책의 타당성과 별개로, 과연 실행 가능한가라는 현실적 의문이 남는다.이번 계획은 ‘학생 수는 줄어도 배움의 밀도는 낮추지 않겠다’는 울산교육청의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연도별 감축 목표를 제시한 점은 기존의 추상적 행정계획과 달리 구체성을 띠는 것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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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7일 오후 2시 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유관기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 설명회에는 도내 복지, 노인, 장애인, 가족, 아동,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장과 실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와 유관기관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통해 "칸막이 없는 돌봄"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