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을 풍자하는 노래를 집회 현장에서 부른 혐의로 1심에서 자격정지형을 선고받은 전직 중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 "특정 정당 지지나 반대 목적이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하...
김만식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문해력 키우기 직무연수를 실시한
“숲길을 걸으며 ‘교과서 밖의 교육’을 체감했어요.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생생한 수업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1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산림전문 직무연수 프로그램 ‘숲과 백두대간’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이렇게 말했다.이 연수는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관내 초·중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현장에서 바로 쓰는 생성형 AI 활용법’ 연수를 실시했으며, 이번 연수는 TalkAI, 레드판다 AI, NotebookLM, Capcut 등 다양한 AI 도구 활용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은 지난 28일과 29일 1박2일간 춘천베어스 호텔,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여름역량강화캠프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3학년 아이들 35명이 참여했으며 합창 및 안무 창작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노래로 모든 어린이들의 풍성한 삶을 노래하는 합창단답게 세계시민교육과 아동권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은 6~7월 관내 중학교 1학년 1100여 명을 대상으로 팀빌딩, 긍정적 소통, 자기주도 학습, 진로로드랩 수립 등 인성과 진로역량을 고루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5 칠곡 꿈 그림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3차시로 운영했다.
성주지역 학교 통폐합에 따른 후속 학구 조정 논의가 본격화됐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후 2시, 본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학구조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및 중학교 학군 조정안을 심의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체육 진로교육 캠프’를 지원했다.  체육 진로교육 캠프는 ‘Find Your Dream In Sports & 늘 가까이 결대로 딱’이라는 구호 아래 8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열렸다. 캠프에는 인천 지역 중학교
김석희 기자 = 영월군과 마차고등학교, 세경대는 보건·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선이수 학점제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관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
전국 중학교.최강 상인천중학교 검도부가 전남강진에서 7월 10일~13일 개최된 개최된 제67회 전국 춘계중·고등학교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였다.예선 첫경기부터 저번대회 우승팀인 전남순천왕운중학교를 꺽고 차례로 강호들을 이겨 4강에 진출하였으며.4강에서 만난 광주서석중학교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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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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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3000만원 후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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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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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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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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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제주 동행클럽, ‘뉴하우스·주거안심’ 진행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동행클럽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관내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뉴하우스·주거안심’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뉴하우스·주거안심’사업은 동행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를 통한 기금과 순수한 재능기부로 우울증으로 고립돼 힘들어 하는 성인1인가구를 발굴, 노후 벽지 및 장판, 조명, 싱크대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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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환·해머·원반·창···목포, 8월 아시아투척선수권 개최
목포시는 오는 21~22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2025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세계육상연맹에서 세계랭킹 ‘C’등급을 받은 공식 국제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과 대한육상연맹, 목포시가 공동 주최한다. 대회에는 아시아 주요 25개국에서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등 남녀 총 8개 종목에 500여명의 국내외 정상급 선수가 출전한다.같은 기간 ‘제21회 목포전국육상투척경기대회’도 열려 국내외 투척 종목 선수들이 동시에 참가하는 대규모 육상 투척 경기로 진행된다.목포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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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8월 첫 홈경기 성남전
부천FC1995가 오는 8월 2일 저녁 7시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성남FC를 불러들여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홈경기를 펼쳤다.이번 경기에서도 최근 부천 홈경기에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이어지고, 스폰서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비롯해, ‘BFC 타자왕’, ‘초시계 등번호 챌린지’ 등 풍성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킥오프 직전 그라운드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구단 공식 서포터즈 ‘헤르메스’의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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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계속된 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119 대응체계 강화
제주지역에서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제주지역에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6일 제주소방에 따르면, 올해 5월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119상황실로 접수된 온열질환 관련 신고는 총 65건에 이른다. 열사병 7건, 열탈진 39건, 열경련 15건, 열실신 4건 등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관련해 6.6% 증가한 수치다.온열질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119구급대가 바로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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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애 의원 "이름은 '기본소득', 운영은 '기회소득'처럼··· '정책 아닌 정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인애 의원은 경기도가 발표한 올해 3분기부터 적용하는 청년기본소득 개편안에 대해 ‘정책 철학은 무너지고 실효성도 사라진, 전형적인 정치적 생색내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인애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는 올해 3분기부터 청년기본소득의 사용처를 ‘배움 분야’로 확대하고, 일부 업종에 대해 매출 기준 제한을 완화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학원 수강료나 시험 응시료 등도 지역화폐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겉으로 보면 반가운 소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혜자인 청년들이 기대했던 ‘1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