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의 공공체육시설에서 필요한 인력을 제때 구하지 못해 채용공고를 반복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근무자가 그만둘 경우 새 인력을 구할 때까지 근무기간 연장을 요청하거나 급히 단기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식으로 운영 공백을 메우고 있어 인력난이 상시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동부체육센터는 지난달 18일 수상안전요원 채용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어 같은 달 31일 재공고했다. 이후에도 응시자가 나타나지 않아 이달 8일 다시 모집에 나섰고, 세 번째 공고에서야 지원자 1명이 접수했다. 이처럼 한 차례
건물 지하주차장의 단열재를 불연재로만 쓰도록 하는 건축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면서, 현대L&C의 국내 유일의 분사형 불연 단열재 ‘에코스프레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불연은 건축자재의 화재 안전 관련 가장 높은 등급으로, 쉽게 연소되지 않아 화재 확산을 억제하고 유해가스 발생량을 최소화한 자재에만 부여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올해 7월과 8월 불연 단열재 ‘에코스프레이’에 대한 시공 문의가 최근 급증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건축법 개정 논의가 본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퇴근길에 이면도로를 걷다가 낮게 설치된 볼라드에 정강이를 부딪혀 크게 다칠 뻔했다. A씨는 “어두운 밤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눈에 잘 보이지도 않아 발에 걸려 넘어지기 십상”이라며 “차량을 막는다는 이유로 오히려 사람을 잡는 흉물처럼 느껴진다”고 분통을 터뜨렸다.#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B씨의 고충도 다르지 않다. 상가 밀집 지역이나 좁은 보도에 간격이 지나치게 좁게 박힌 볼라드들 때문에 휠체어가 아예 통과하지 못해 울며 겨자 먹기로 위험천만한 차도로 내려
핵심 요약● 서울~부산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던 경증장애인이 ITX-마음으로 바꾸면 주말 편도 부담은 1만4,300원에서 4만2,600원으로 2.98배가 된다.● 경증장애인 할인은 무궁화호에서 요일과 관계없이 50%지만 새마을호급 ITX-마음은 평일 30%, 토·일·공휴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에는 2023년 도입된 ITX-마음이 명시되지 않아 차량 교체가 끝날 때까지 기존 할인을 유지할 경과조치와 법령 정비가 요구된다. 노후 무궁화호를 ITX-마음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경증장애인의 주말 철도요금이 같은 구간 기준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북측 배곧동 319번지 일원의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평가위원회를 열고 민간사업자 공모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해당 부지는 배곧신도시 북측의 핵심 입지에 있으나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상업·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해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5월 27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컨소시엄 ‘배곧 파트너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이던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경,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서버 장애가 발생해 최대 1200여 명의 수험생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가 추산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애는 마감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래픽이 과부하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기술적 원인은 아직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정된 바 없다. 장애는 오후 5시50분경부터 약 30분간 지속되다 6시20분경 복구됐다.
울산 북구가 옛 호계역 일원에 아트전시관 조성을 추진 중인 가운데 좁은 진입로를 둘러싼 우려가 나오고 있다. 평소에도 차량 교행이 쉽지 않은 곳인데, 장날에는 시장 이용객까지 몰리다 보니 전시관 조성에 앞서 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11일 호계역 인근 사거리에는 도로 모퉁이마다 파라솔과 천막을 친 좌판이 들어섰고 상품을 쌓아둔 진열대는 횡단보도 일부까지 차지하고 있었다. 사거리에는 진입하려는 차량과 호계역 방향에서 빠져나오려는 차량이 맞물렸다. 차가 회전할 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한쪽이 비켜주기를 기다려야 했고, 그 뒤
시흥시가 배곧신도시 북측 배곧동 319번지 일원의 ‘배곧 복합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0일 평가위원회를 열고 민간사업자 공모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해당 부지는 배곧신도시 북측의 핵심 입지에 있으나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유휴부지로 남아 있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상업·체육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해 토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5월 27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컨소시엄 ‘배곧 파트
주택용 태양광 보급이 이어지는 가운데 울산에서 자가소비용 태양광 시설을 둘러싼 이웃 간 생활분쟁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발전사업 신고·허가나 이격거리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시설의 경우 행정기관이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10일 북구에 따르면, 약 두 달 전 지역 한 마을 사유지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을 두고 맞은편 주택의 주민이 북구에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은 태양광 패널에서 발생하는 빛 반사와 전자파 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주택가 인근에 시설 허가가 난 것이 맞냐’는 취지로
오는 10월 주민자치회가 지방자치법에 직접 근거를 둔 제도로 전환되면서 제도적 위상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울산에서는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지 못한 구·군이 대부분인 데다, 이미 제도를 운영 중인 북구에서도 정원 확보가 쉽지 않아 위원 선정 과정에서 대표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한계를 겪고 있다.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0월 지방자치법 개정안 시행으로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근거가 지방자치법에 신설된다. 그간 주민자치회는 특별법에 따라 시범적으로 운영돼 왔지만 개정법 시행 이후에는 지방자치법에 직접 근거를 둔 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광현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장 유리한 종부세액 미리 안내”
국세청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특례 신청 여부에 따른 세액을 직접 비교해 납세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사전에 안내한다. 특례를 몰라 더 많은 종부세를 납부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과거 납부세액을 분석해 환급도 추진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3일 자신의 X에 "올해부터 국세청이 최초로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가장 유리한 종부세를 먼저 계산해서 알려 드린다"며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그동안 몰라서 많이 낸 종부세도 찾아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분석 결과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 가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더리움, 6월 저점서 55% 반등... 3분기 강세 이어가나
이더리움이 6월 저점 대비 55% 넘게 반등하면서 강한 3분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249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6월 약 1600달러까지 떨어진 뒤 주요 이동평균선을 모두 회복했다.일봉 차트의 기술적 구조도 달라졌다. 이더리움은 그동안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두 웃돌고 있다. 상승세가 가장 강했던 시점은 8월이었다. 이더리움은 몇 주간 1850~19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한 뒤 2000달러를 돌파했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령군,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의령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장동혁 "검찰, 마지막 기회 팽개쳐…제주 실종 사건 '특검'하자"
2시간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제주 실종 허위종결 사건에 대해 '특검론'을 다시 제기했다. 장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어제 검찰이 제주도 부 경장을 구속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 친구 '센스' 있네?"…'센스'란 과연 무엇인가?
2시간전
일본의 뛰어난 점은 처음부터 일본의 것이 아니었음에도, 중국이나 서양으로부터 수입한 다음 완벽하게 이해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럴 인저리', 도덕 상해를 이야기하기
2시간전
요즘 영화들은 관객에게 대리 체험을 제공해 주는 데 아주 탁월하다. 한 명의 제한된 삶 안에서는 미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험이, 심지어 우리 마음속 깊이에 마치 내 것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성격 고쳐줄게" 동창 때려 숨지게 한 20대, 징역 6년 판결
2시간전
함께 살던 동창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다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상해치사 등 혐의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접수
1시간전
대구광역시의회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9월 21~10월 20일까지 30일간 행정사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