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7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6주간 학생 10명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파견하여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통상 협상에서 40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정부가 국내 기업들과 1000억달러 이상의 현지 투자 계획을 세워 이를 미국 정부 측에 곧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금액은 국내 기업들의 순수한 투자계획을 모은 것이라 금액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 통상 대표단은 당초 오는 25일 예정됐던 ‘한미 고위급 2+2 통상협의’에서 이같은 투자 계획을 미국 정부 측에 제안할 계획이지만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HD현대가 미국 조선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
솔라나에서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을 운영하는 페레나가 차세대 스테이블코인 'USD'를 출시한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USD는 솔라나체인 상에서 제공되며, 미국 달러와 1대 1로 연동되도록 설계돼 USDC를 포함한 20종 이상의 스테이블코인과 1대 1로 스왑이 가능하다. 또한 프라이버시 보호와 투명성을 겸비한 기밀 송금을 지원한다.미국 인가 발행사인 브레일사에 의해 발행될 USD는 미국 채권에
광주지역 고등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찾아 글로벌 IT·AI기업과 세계 유수 대학을 방문해 디지털 역량을 키운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2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8박 10일...
▲김상호 제15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별세, 김중백씨 부친상= 빈소 미국 캘리포니아,Cypress, 장지 미국 캘리포니아 Forest Lawn Mortuary, Cypress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추진한 NFT 프로젝트 DG패밀리가 방치됐다는 주장 속에서, 미국 법인이 관련 소송에서 벗어났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뉴욕 남부지방법원의 나오미 레이스 부크왈드 판사가 돌체앤가바나 미국 법인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을 기각했다고 전했다.이번 소송은 한 NFT 투자자 그룹이 지난해 5월 제기하고 9월에 개정한 것으로, 이들은 돌체앤가바나 미국 법인이 지난
전력, 자동화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이 자회사와 함께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공략한다.8일 공시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2028년 2월 9일까지 LS일렉트릭 미국법인과 미국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이 미국법인에 초고압변압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1억247만달러이다. 이는 지난해말 연결 기준 매출의 3.04%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계약 진행 과정에서 계약기간 및 계약금액이 변경될 수 있다”
미국 정부가 압수한 이더리움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온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을 인용해, 미국 정부 관련 지갑이 0.00394ETH와 86.564ETH를 두 차례에 걸쳐 송금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더리움은 미국 정부에 속한 FBI 부서의 지갑에서 코인베이스의 기관용 입금 주소로 전송됐다. 이는 총 21만9450달러 상당으로, 2022년 체이스 세네칼(Chase
청소년 글로벌 교육 전문기업 쏠루트유학이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영국, 뉴질랜드 3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캠프를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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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무분별한 환원주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물질이 인체에 작용해 병을 고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우리는 흔히 ‘약’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약이라는 개념을 지나치게 단순화하거나 환원주의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과학의 본래 정신을 흐릴 수 있다. 한 수도권 사립대 화학과 교수가 쓴 책에서, ‘약이 되려면 하나의 명확한 화학식이 있어야 하고, 작동 원리가 확실히 밝혀져야 하며,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가 분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바로 그런 오류의 대표적인 예다. 얼핏 합리적으로 들리지만, 실제 의약품의 개발과 허가, 임상 적용의 복잡성을 무시한 매우 편협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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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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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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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펜션서 불…투숙객 2명 부상 병원 이송
경북 문경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투숙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쯤 문경시 가은읍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0대 투숙객 1명이 화상을, 40대 여성 투숙객 1명ㅇ과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펜션에는 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2시 38분 완전히 진화됐다.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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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국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논의
인천광역시는 8월 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 젠 부시장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한‧중FTA 지방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접견에서 리 젠 부시장은“인천에 소재한 중국 웨이하이 주한국대표처가 오는 9월 3일 송도 부영타워로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고위급 교류와 중점 산업 비즈니스 연계 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인천시와 웨이하이시는 2015년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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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민 삶에 ‘따뜻한 돌봄’ 더한다
구미시는 2025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민의 일상돌봄과 찾아가는 안부살핌, AI 정서 지원을 포함한 돌봄 복지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추경을 통해 △일상돌봄서비스 △안부살핌소포 우편서비스 △AI 살피미 사업 등에 총 1억6천만원을 증액했으며, 이를 통해 약 1,300명의 시민이 추가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이나 사회적 어려움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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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해당 가구는 곰팡이로 인한 주방, 방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및 내부 정리 정돈 등 쾌적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 1~2가구를 더 선정하여 주거 보수, 환경 정비 등 개선 작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사억 공동위원장은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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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업무용 메신저 고도화 디지털 업무환경 개선
한국서부발전은 사용자 편의와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모바일 친화적으로 개선했다. 작업 현장이나 출장지 등 원격근무 환경에서 소통하기 쉽고 업무시간 외에는 메시지 수신을 차단하도록 개선한 점이 큰 특징이다.서부발전은 업무용 메신저인 ‘위톡’의 기능개선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선은 모바일·태블릿 기기 기반의 실시간 소통 체계로 전환해 기존 유선 기반 소통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는 게 골자다. 가장 큰 변화는 휴대성이다. 기존 업무용 메신저는 업무용 태블릿 피시(T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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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담아 만든 밑반찬, 이웃에 위로 되길”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5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대형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 주민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웃들의 일상 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소외 계층에게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3명은 당일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밑반찬을 조리했으며, 완성된 밑반찬 500세트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사를 응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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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저출생 극복, 생활개선회가 앞장
한국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는 지난 5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올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을 전개했다. 저출생 부담 타파 4대 문화 운동은 결혼, 출산, 육아, 일·생활 균형에 부담을 주는 관행적인 문화를 바꾸기 위한 운동으로 ▲적은 비용으로 결혼하고 크게 행복한 작은 결혼식 문화 ▲비혼·입양 등 다양한 가족관계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 ▲아이들을 최우선하고 육아 휴직을 육아 근무로 우대하는 문화 ▲모두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과 양성평등 실천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