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한 원도심의 빈 상가가 청년들의 음악과 문화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강원특별자치도가 사람과 문화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도시재생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강원특별자치도는 7일, 도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뮤지션들을 초청해 원도심 유휴공간을 청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자리는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설명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도지사와 청년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앉아 현장의 고민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청년 뮤지션들과 직접 만나 원도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 상용화의 방향을 도시 환경에 맞춘 서비스 확장으로 제시했다.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7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국제교통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자율주행 기술을 일상의 이동으로'를 주제로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넘어 기술이 어떻게 일상이 되는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류 대표는 자율주행 상용화의 핵심을 시민의 일상 속 서비스 완결과 도시 단위의 유기적 운영으로 짚었다. 기존 이동수단에 기술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는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7일, 9월 둘째 주 주간업무회의에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방문객 편의 확보를 위한 막바지 현장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조 군수는 먼저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리는 도민체전이 안전·친절·화합의 체전이 되도록 개회식부터 폐회식까지 빈틈없는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종합안내소 운영과 숙박·음식점 위생관리, 시가지 환경정비, 교통안내 등 방문객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지원을 통해 음성군의 위상과 역량을 알리
마포구는 유아들이 생활 속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오는 11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환경지킴이 실천교육’을 운영한다.2011년부터 이어온 이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환경수업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성산어린이집 등 27개 기관에서 총 56회 운영됐으며, 참여 교사 만족도 조사에서도 95점을 기록했다.올해 교육 주제는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위한 탄소중립’이다. 이론 수업과 체험 활동을 병행해 기후위기가 먹거리에 미치는 변화를 알아보고, 보드게임으로 계절 카드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김포국제공항을 찾아 안전관리와 운영체계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한국공항공사는 김 사장이 최근 김포공항 주요 시설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피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국제선터미널을 시작으로 구조소방센터와 계류장관제소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여객 서비스부터 항공기 운항, 비상 대응에 이르는 분야별 관리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공항 내 각 시설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강조하고 이용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글로벌 네트워킹 및 스마트홈 선도 기업 티피링크는 IF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와이파이 8 제품 라인업 공개와 함께 무선 네트워크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티피링크는 와이파이 8 공유기 ‘아처 8 울트라’와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데코 8 울트라’를 중심으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함께 다양한 와이파이 8 제품군을 공개했다.와이파이 8은 속도 향상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연결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무선 기술이다. 공유기와 거리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사회연대경제와 사회적가치를 재해석하고, 가치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 소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20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회연대경제’, ‘사회적가치’의 개념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숙한 콘텐츠로 전환해 심리적 문턱을 완화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공모 주제는 제주 사회연대경제의 친숙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제주의 사회적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창작 콘텐츠 등이다. 일상 속 환경, 돌봄 및 지역
평택시가 KOTRA 경기지원본부와 함께 9월 1일 ‘2026 평택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원했다.이번 상담회에는 평택시 소재 기업 38개사와 7개국 해외 바이어 17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제품과 해외시장 진출 수요에 맞춘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글로벌 사우스 3개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가 참여해, 평택 기업들이 기존의 주력 시장뿐 아니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은 2026년 하반기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맞춤형 독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저학년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초등·다문화 책 놀이터」 와 특수학급 대상 학생을 위한「특수학급으로 찾아가는 책 읽기」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발달 수준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독서활동을 제공한다.특히 두 사업 모두 금산교육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의 독서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독서 경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 지정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기업별 기술과 제품 특성에 맞춘 컨설팅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지원제도와 연계해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한수원은 2일 혁신제품 지정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제품 올인원 컨설팅’을 시행했다.이번 컨설팅은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도 혁신제품 신청 절차와 평가 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업별 준비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수원은 혁신제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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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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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강풍에 바지선 크레인 전도, 작업자 덮쳐…1명 사망.1명 부상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에서 바지선 크레인이 전도되며 작업자 2명을 덮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부두에서 바지선 크레인이 쓰러져 남성 2명이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은 크레인에 깔린 바지선 선주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다.또 해경과 소방은 크레인 기사 ㄴ씨도 구조했다. ㄴ씨는 어깨 등을 다쳤으며, 구조 당시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해경은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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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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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승무원, 열차서 쓰러진 승객 심폐소생술로 구조
서울교통공사 승무원이 운행 중인 2호선 열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에게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오전 6시 42분께 2호선 대림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승객 한 명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승무원은 즉시 해당 객실로 이동해 승객의 상태를 살폈다. 의식이 없고 정상적인 호흡도 확인되지 않자 주변 이용객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곧바로 CPR에 들어갔다.약 1분간 응급조치를 이어가자 쓰러진 승객은 의식을 되찾았다. 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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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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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 민선 9기 ‘By the Young,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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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속 가능성 무엇으로 담보할 것인가’ 고민으로부터 출발하여 충청북도가 관 주도의 공급자 중심 관행을 과감히 걷어내고, 정책의 결정, 예산 편성과 집행까지 청년이 참여하는 도정 대전환에 나선다.신용한 충북도지사는 9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청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민선 9기 ‘By the Young,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현재 충북 청년들의 현실은 결코 가볍지 않다. 올해 2분기 기준 충북의 청년인구 비율은 23.4%로 전국 평균을 밑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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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 군민 100인 힘 모아 ‘개막식 품격합창단’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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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개막식을 장식할 ‘개막식 품격합창단’이 진천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첫 오리엔테이션과 연습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막식 품격합창단’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개막 공연을 만들어감으로써 축제의 본질적 의미를 나누고 진정한 화합의 무대를 완성하고자 기획됐다.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모집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진천군민 약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특히 매년 축제 현장에서 봉사하느라 축제를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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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야간관광 키워 체류시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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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9일 오후 2시 강원도립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관광 분야 담당 국·과장 등 약 45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관광객이 지역을 단순히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오래 머물며 지역에서 더 많이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 방안을 도와 시군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야간관광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 지역의 관광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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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생명존중문화 확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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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2026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도민을 비롯해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 및 실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1부에서는 자살예방 유공자 표창과 생명사랑 퍼포먼스를 통해 생명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2부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광민 원장의 ‘나를 지키고 성장시키기 위한 마음처방전’ 특별강연을 통해 마음건강과 생명존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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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 개최… 3개 부문 14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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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지난 9월 5일 서희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AI 웹툰 공모전 시상식」과 ‘이익주 교수 강연’을 시민들의 열띤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천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서희 선생의 외교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기술과 인문학을 융합하고자 기획한 「서희 선생과 AI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행사의 막은 AI 웹툰 공모전 「서희선생과 AI, 시간을 넘나드는 지혜」 시상식으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