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내년 방제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정부 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을 방문, 박은식 청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및 방제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내년 방제 사업 국비 200억 원과 보령·서천·청양 등 3개 시군에 대한 특별 방제 구역 추가 지정을 요청했다. 홍 부지사는 특히 지난 조직개편 때 산림 3대 재난인 산불과 산사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
서울특별시 관악구의회는 2026년 8월 11일 의장실에서 관악구의회를 방문한 중국 내몽고자치구 호화호특시 청소년 대표단을 접견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이날 의회를 찾은 중국 호화호특시 청소년 대표단은 김금희 부의장, 위성경 의회운영위원장, 박용규 행정재경위원장, 백성원 보건복지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주요 의정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회의장 견학 등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했다.김금희 부의장은 “이번 방문이 한국의 다양한 K-컬처를 직접 체험하며 청소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는 소중한 추억이
인터넷 트래픽에서 인간 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앞으로 5년 안에 비인간 트래픽이 인간의 1000배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 최고재무책임자 토머스 사이퍼트는 최근 실적발표 자리에서 봇과 에이전트형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으로 이런 변화가 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핵심은 이미 기계가 만드는 인터넷 요청이 사람보다 많아졌다는 점이다. 기존 자동화 봇에 더해 에이전트형 AI와 각종 자동화 도구가 늘면서 서버와
고려아연이 10일 미국 상무장관의 언급 영향에 11% 넘게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1.66% 오른 12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핵심 광물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고려아연을 언급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앞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일 핵심 광물 채굴을 중심으로 30억달러 규모의 ‘광업 프로젝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정책으로 세계 주요 광업 기업들의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이 10일 ‘수능 100일 전 서한문’을 내고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고 초조하기도 하겠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면서 여러분의 자리에서 지금처럼 차분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면서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여러분이 꿈꾸던 일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내는 수험생 여러분이 더 즐겁고 재밌게 마지막 학창 시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의 노력이 여러분에게 차곡차곡 쌓여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8일 오후 무안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 시장과 김 군수는 광주군공항 이전,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선결 조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등의 현안에 대해 격의없이 의견을 나눴다.‘무안지역에 군공항 이전 부지를 마련한다’는 전제로 무안군이 요청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우선 이전 ▲1조원 규모 재정 지원 ▲국가산단 조성 등 획기적 인센티브와 구체적 로드맵 제시 등이 ‘3대 선결 조건’이다.민 시장과 김 군수는
영등포구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건설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노선 조정과 환기구 이전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8월 7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주민 의견과 구의 입장을 담은 건의자료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 생존권과 주거 환경 보호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현재 GTX-B 공사는 여의동로 구간 수직구와 환기구 설치를 위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12건을 단속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해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양귀비 8342그루를 압수, 전량 폐기했다.단속된 양귀비는 대부분 ‘나도 양귀비다’.제주해경은 현장 확인과 주민 신고를 토대로 단속을 벌이는 과정에서 관상용으로 오인하기 쉬운 이른바 ‘나도 양귀비’가 꾸준히 재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나도 양귀비’는 자생했던 자리에서 다시 자라는 특성이 있어 제주해경은 앞으로 5년간 단속 장소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제주해경은 양귀비·대
충북의 청년들이 지난 6개월간 도정 현장에서 실무를 쌓으며 값진 성장의 결실을 맺었다. 충청북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인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현장형 청년인턴 수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용한 충북도지사와 청년인턴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활동 영상 시청, 대표 인턴의 근무 소회, 도지사와의 격의 없는 질의응답 및 소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신 지사는 ‘사회 초년생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청년 활동 경험담을
충북 청주시는 6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옛 국정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검토 및 구역 지정 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용역 수행기관은 옛 국정원 부지 도시개발사업 추진 경위와 대상지 현황, 관련 용역 진행 상항 등을 설명했다.이어 개발 방향, 공공시설 도입 검토 기준,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11일까지 시 누리집과 시민참여 플랫폼 `청주시선'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도 벌인다.시는 옛 국정원 부지 인근까지 대상지를 확장하고 도시개발구역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통합하고, 성과를 내지 못한 일부 AI 기능을 없앤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개인용과 업무용 AI 활용이 겹치는 흐름에 맞춰 코파일럿 경험을 단순화하려는 조치다.통합 대상은 일반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업무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처럼 앱을 분리해 운영한 전략이 복잡성을 키웠고, 코파일럿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와 경쟁하는 데도 불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
IBM이 오픈AI와 기업용 AI 사업을 확대한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양사는 오픈AI 모델과 도구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는 금융서비스, 정부, 통신, 유통 분야를 중심으로 AI 제품을 공동 마케팅하고 산업별 솔루션도 개발하기로 했다.IBM은 IBM 컨설팅 내에 오픈AI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마이크 힐리 IBM 컨설팅 매니징 파트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수만 명 컨설턴트를 오픈AI 기술에 맞춰 교육하고 인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울산교회 3층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참여 과정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속감과 참여 의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간담회와 함께 현장 활동에 필요한 소양교육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