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각계각층에서 연말맞이 성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사랑·행복나눔’기금으로 사용될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공연·전통예술 활동을 하는 비영리봉사단체 ‘찾아가는 소리울’도 충주시청을 찾아 ‘2025 충주시 희망나눔 콘서트-김수아 콘서트’의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연수동 청담연세휴치과의원는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 주덕드림교회는 주덕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18일, 각남면 효자손 노인복지센터에서 2026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123만원을 기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효자손 노인복지센터가 주최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직원 80여명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효자손 노인복지센터는 평소에도 어르신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희망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실
충남 홍성군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신규로 입주하여 공장을 준공한 엔에스시스템㈜이 지난 19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은 엔에스시스템 심혁 부사장 등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내 저소득 가구 지원 및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혁 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엘림은 17일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영효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 3월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올해 1월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영효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주식회사 제이오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분을 초청하여 '어르신 성탄축제'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제이오 임직원으로 구성된 카리타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성탄 케이크 만들기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오 강득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홍법사에서 지난 11일 사랑의 김장 김치 43박스를 선두구동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홍법사’에서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하며, 꾸준히 나눔문화를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3명에게 전달돼 겨울철 식탁에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심산 주지스님은 “따뜻한 정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정성껏 준비하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 사하구는 지난 14일 지역 내 공동육아나눔터 회원 가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공동육아나눔터 전체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하구가족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이웃과 함께 자녀돌봄을 실천해 온 참여 가족들을 격려하고, 육아공동체 간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가족 버라이어티 크리스마스 매직쇼’를 부제로 진행되었으며, 마술 공연과 루돌프 이야기, 캐롤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산타와
인천시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했다.정해권 시의회 의장은 16일 의회 접견실에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사랑의 쌀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강화섬쌀을 구입해 취약계층 300가구를 돕는데 쓰인다.강화섬쌀 구입은 2022년에 시의회와 강화군이 맺은 ‘강화지역 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에 따른 것이다.정해권 의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이번 기부가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연말연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1일 괘법동 소재 백문기한의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백문기한의원은 2004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사용될 예정이다.백문기 원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아 괘법동장은 “백문기 원장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드리
김천시 봉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봉산면 자유총연맹과 봉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가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산면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안보 가치관 확립과 관련된 활동을 하고, 봉산면 여성농업경영인회는 지역 농업·농촌 발전과 여성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힘쓰는 등 두 단체 모두 면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단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봉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양미애 봉산면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모두가 힘을 합하면
울산 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이 24일 오후 지역 의료 관계자와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센터 개소는 뇌졸중 및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첨단 재활 시스템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새롭게 문을 연 스마트재활치료센터는 환자 중심의 맞춤형 치료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행재활, 도수치료 등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환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주지역의 일·생활 균형지수가 여전히 전국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생활 균형지수는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일’, ‘생활’, ‘제도’, ‘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발표하는 공식 지표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지수’에 따르면 제주의 종합 점수는 61.1점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며 17개 시·도 가운데 16위를 기록했다. 경북에 이어 두 번째로
국토안전관리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도시락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도시락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독거노인 80명을 대상으로 1일 1식 도시락 총 400개를 지원했다. 도시락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에 소재한 업체에서 구매해 노인복지센터 2곳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됐다.도시락과 함께 손소독 티슈, 지혈밴드 등을 담은 위급키트를 같이 전달했다. 이 위급키트는 폐안전모를 새활용해 제작한 제품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2016년 설립된 아이웨어 브랜드 ㈜두눈은 베타티타늄의 강인함과 시대를 초월한 미니멀 디자인을 결합해 고기능성 하이엔드 아이웨어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이다. 일시적인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30년, 50년 뒤에도 그 가치를 인정받는 헤리티지 브랜드를 한국 안경 산업에 하나쯤 남기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두눈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전통 방식에 안주하지 않는 '기술혁신'이다. 첨단 소재와 산업 기술을 과감히 도입해 제품을 고도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는 브랜드 명품화 전략을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