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창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주식회사 제이오의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00분을 초청하여 '어르신 성탄축제'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제이오 임직원으로 구성된 카리타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성탄 케이크 만들기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제이오 강득주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규호 영주시의원 “영주형 먹거리 축제로 지역경제 살려야”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9일 열린 제297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형 먹거리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 했다.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관광의 흐름은 이제 단순한 볼거리 중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5일전
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법인명 ‘무버힐’로 변경…“재활운동의 경험, 교육과 콘텐츠로 확장되다”
국내 방문재활운동 분야에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이어온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가 법인명을 ‘주식회사 무버힐’로 변경,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한 기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조업 도시 창원, AI·스마트공장 전환 서둘러야”
재래식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를 AI·스마트공장 등으로 혁신을 서두르지 않으면 창원이 더는 발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새로운 창원포럼’이 23일 오후 창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산업혁신과 도시균형으로 여는 미래 창원’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기호 전 창원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 73개 공공기관 중 2개만 수상?…국민연금 '지방살리기 상생 활성화' 포상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본청사를 둔 국민연금공단이 전국 73개 공공기관 중 2개 기관만 수상한 상을 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이 22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지방살리기 상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이성민, 손 몇개고는 핑계고
배우 이성민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열린 제29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선·방산 호조에 경남 지역내총생산 3위로 도약
경남이 8년 만에 지역내총생산 전국 3위로 올라섰다. 조선·방위산업 호황에 힘입어 지역 경제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국가데이터처가 23일 발표한 ‘2024년 지역소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경남의 지역내총생산은 151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139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경태 경상국립대 교수, 경남건축가회 올해의 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 경남건축가회는 22일 창원에서 ‘2025년 경남건축가회 건축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경남 건축계를 이끈 건축가와 작품을 시상했다.이번 시상식에서 신인건축가상은 김태윤 건축가가 차지했으며, 올해의 건축가상은 정경태 건축가(경상국립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