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지난 1일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화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합동분향소 운영을 25일 종료했다. 합동분향소는 지난 5일부터 유성구청 1층 로비에 설치·운영됐으며, 운영 기간 1300여명이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유성구는 지난 1일 사고 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피해 상황을 관리하고 수습 대책을 마련했으며, 구청에 합동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설치해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피해자지원센터는 총 16개 기관이 협력해 장례 절차 지원과 생활 불
최근 3년간 국내 사업장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총 354건으로 끊이질 않고 있다.이 중 인명피해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19명을 비롯해 모두 293명에 달한다.2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화학사고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고 원인별 안전방안을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정부가 인명피해를 일으킨 180건의 화학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159건은 법정 안전기준이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발생한 인재 사고였다.인적요인 사고의 3가지 주요 원인으로는 화재와
충북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동물원' 수업이 이어지면서 동물학대와 물림사고 등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특히 관련 법의 허점을 이용한 사설업체들의 편법 영업과 자치단체의 행정 공백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최근 충북 청주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찾아가는 동물원' 활동이 진행됐다. 해당 어린이집이 학부모들에게 발송한 가정통신문에는 `체험, 놀이, 교육 관찰을 통해 생태 및 동물, 곤충, 식물에 대해 알아본다'는 교육 목표와 함께 토끼
BMW코리아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iX3 모델의 제작결함에 대해 자발적 시정조치를 실시한다.24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2026년 2월 23일부터 2026년 5월 7일까지 생산된 'BMW iX3 50 xDrive' 모델이다. 해당 차량은 조립 공정에서 좌우 커튼 에어백 고정 나사가 규정 토크로 체결되지 않았거나 누락되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결함이 있는 차량은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비정상적으로 전개되거나 에어백 가스 발생
충남 서산시는 장마철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배출업소 내 보관 중인 오염물질이 집중호우로 유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총 4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0여 개소를 점검했다. 점검반은 원료 보관시설, 우수배제시설, 배수로 및 방지시설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하고, 현장 지도를 병행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했으며, 중대 위반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절차를 진행할
롯데건설이 교량 시공 안전성을 높이는 신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에도 나서며 안전과 상생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사고 예방 기술 개발과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건설 현장 경쟁력 제고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23일 롯데건설은 대련건설, 유신, 중앙대 산학협력단과 공동 개발한 '강관가로보 공법'이 한국방재협회 재난안전신기술 제2026-4호로 지정됐다. 해당 공법은 교량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강관가로보 공법은 교량의
한국토목구조기술사회가 서소문 고가교 철거 중 붕괴사고를 계기로 사고사례 분석 및 연구 위한 구조물 포렌식 센터를 추진한다.토목구조기술사회는 지난 17일 ‘토구회 정책토론회’를 열고 인프라시설 철거와 안전진단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토목구조물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구조기술사의 역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구조물 사고에 대한 과학적 원인 규명 체계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먼저 선민호 토목구조기술사회 이사가 ‘사고사례 분석’을 주제로
서귀포소방서 대신119센터와 대신남·여의용소방대, 다문화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법환포구에서 의용소방대원 31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수변안전 및 수상구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앞두고 바다와 계곡 등 수변 지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수변 환경별 위험요소와 안전수칙 △구명조끼 및 구명환의 올바른 사용법 △익수 사고 발생
충남소방본부는 18∼19일 충청소방학교에서 ‘풍수해 대비 재난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해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이틀간 도 소방본부, 도내 16개 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및 현장 지휘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연 재난 발생 유형과 사고 사례 분석, 풍수해 사전 대비 및 대응 전략 등이다.  특히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대전지방기상청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
태안경찰서는 지난 18일 여름철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태안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내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교통안전의 핵심 파트너인 모범운전자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 발생한 관내 교통사고 현황 및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최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교차로 우회전 시 일지정지 개정 법령, △약물운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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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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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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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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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군민, 잘사는 의성"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 민선9기 의성군정 공식 출범
김재욱 기자 = 최유철 의성군수 당선인이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의성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의성군정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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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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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읍, 읍 승격 100일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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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국제표준·정부인증도 유지
ABL생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도 작년 재인증을 획득한 바 있어 정부 인증과 국제 표준을 동시에 유지하게 됐다.우리금융그룹 산하 ABL생명은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고도화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에도 기업의 핵심 업무를 중단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실효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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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등굣길서 임기 첫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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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에 대한 부정선거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 여론은 반으로 갈리는 것으로 조사됐다.20~30대와 국민의힘 지지층은 '부정선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이 우세하고 40~50대와 민주당 지지층에선 '부정선거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선관위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환율·고물가·부동산 시장 불안 등 민생 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되고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 속에서도 전국지표조사에서는 당청 지지율이 여전히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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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공사 선금전용계좌 제출 의무화, 완화… 연말까지 한시적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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