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중형 전기 픽업 '패덤'을 2027년 초 양산하고 2만8350달러부터 판매한다.1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패덤은 포드의 새 '유니버설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차량으로, 2027년 1분기 루이빌 조립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이번 발표의 핵심은 가격보다 생산 방식 변화에 있다. 포드는 1년 전 내연기관차 공장이던 루이빌 조립공장을 전기차 생산 시설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패덤이 그 출발점이 된다. 회사는 여기에 50억달러를 투자해 4000개의 새 일자리
구글이 코딩과 자동화 업무에 특화한 새 AI 모델 '제미나이3.7 플래시'를 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주력 모델 '제미나이3.5 프로' 출시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제미나이3.5 프로가 구글 딥마인드 AI 경쟁력을 가늠할 시험대로 보고 주목해왔다.구글은 지난 7월 제미나이3.5 프로를 파트너사와 테스트 중이며 곧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3.7 플래시는 스스로 작업을 계획하고 소프트웨어 도구를 활용해 여러 단계 업무를 처리하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춘천시민과 육동한 춘천시장에게 공식 사과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춘천 개최를 둘러싸고 불거진 갈등과 관련해 발언의 의도와 관계없이 상처를 준 데 책임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인 것이다.늦었지만 의미 있는 사과다. 갈등이 깊어질수록 당사자들은 자신의 의도와 명분을 앞세우기 쉽다. 그러나 시민이 받은 상처와 한번 금이 간 신뢰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는 해명만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김 대표가 발언의 의도와 관계없이 춘천시민과 춘천시에 사과한다고 밝힌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이번
다계통위축증 투병 중인 미용사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생명을 주고 떠났다. 지난달 21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이금미씨가 심장과 폐, 간, 신장을 기증해 4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 30년간 미용사로 일하며 이웃을 돌봐온 그가 남긴 마지막 선택은 희귀 퇴행성 질환과 5년간 싸운 끝에 가족과 나눈 약속의 결실이었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13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12일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 보고회'를 주재하고 첨단기술 육성 의지를 밝힌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같은 자리에서 10∼20년 뒤 국가 성장동력이 될 7대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내놓았다.이 대통령은 이날 '첨단기술이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보고회에서 "미래 첨단 산업에서 우리가 다른 나라들보다 앞서가야 한다"며 "추격하는 게 아니라 선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교육·연구 개발에 국가의 역량이 이전보다 훨씬 많이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장에서 길을 제시하면 정부
메타가 메타 퀘스트용 스레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11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메타는 VR 헤드셋에서 스레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을 공개했다.이번 앱 출시는 메타가 최근 스레드의 지원 기기를 확대하고 있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메타는 지난달 레이밴 디스플레이 AR 안경에 스레드를 도입했으며, 최근에는 스레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5억명을 넘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중심이었던 스레드를 VR과 AR 기기로 확장해 메타 생태계 내 서비스 이용 범위를 넓히려는 움
화순군은 지난 10일 임지락 군수 주재로 ‘제2차 공공기관 유치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방향에 맞춘 구체적인 유치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구상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유치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화순만의 차별화된 입지 여건과 핵심 자산을 바탕으로 유치 대상 기관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기업 지방이전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공공기관 이전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관람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가 11일 밝힌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김해지역 박물관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우수기관으로 지난달 31일 기준 올해 관람객이 총 7만3622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관람객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다양한 홍보활동과 지난달 부산에서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파급 효과도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세계적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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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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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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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정부의 '8·13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매입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린다.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통해 매입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금융지원 등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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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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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일상 속 아주 작은 행동을 환경문제 해결로 연결한 아이디어로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재학생 박찬주·박경원 학생으로 구성된 ‘익스플로어’ 팀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대학생 경연 프로그램 ‘YOUNG STARS’에서 크리스탈상을 수상했다.YOUNG STARS는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동일한 주제를 부여받고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기획해 영상과 아이디어 보드로 완성하는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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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밤 10시가 넘은 시각 제주경찰청장에 김병찬 치안감을 전보하는 등의 경찰 고위직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경찰청은 1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제주경찰청장에 김 치안감을 전보했다.당초 치안정감 승진이 내정됐던 고평기 제주경찰청장은 이번 치안정감 승진 임용에서 빠졌다. 고 청장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으로 발령됐다.제주서부경찰서 A경장의 실종사건 허위 종결 사례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고 청장의 지휘, 감독 책임 논란이 이어져왔다.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치안감급 보직으로, 사실상 치안정감 승진이 무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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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술과 지역 미식, 문화가 어우러지는 가을밤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오는 11~12일 이틀간 KT&G 상상마당 일원에서 ‘2026 춘천 술 페스타’ 본행사를 개최한다.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천천히 빚어 깊어진 춘천의 술’이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춘천 술 페스타는 춘천에서 생산되는 다채로운 전통주를 한자리에 소개하고 지역 농식품 기반의 미식 문화를 접목해 ‘미식도시 춘천’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대표 축제다.매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정체성 있는 지역 대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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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바다, 탄소 먹는 푸른 숲 된다’ 태안군, 해수부·한전과 손잡고 궁시도 해역에 제1호 민간협력 바다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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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중앙정부, 공기업, 전문기관과 손을 잡고 전국 대표 블루카본 선도 도시로의 입지를 다진다.군은 2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민간협력 바다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간 재원이 투입되는 제1호 민간투자 방식의 바다숲 조성사업으로, 태안군 해양 탄소흡수원 확대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협약식에는 윤희신 태안군수를 비롯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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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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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8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통장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통장 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시정을 잇는 통장들의 기본 소양과 직무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구리시 복지정책과가 제작한 긴급복지지원 제도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어 조성제 구리시아동보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