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미국발 낭보를 전했다.현지 자회사인 한화필리조선소가 미국 미사일방어청의 차세대 미사일 추적시험선 2척 건조 사업을 따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사업 규모는 약 20억달러로, 첫 번째 함정은 2030년 인도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의 의미는 단순한 수주 금액에 있지 않다. 미사일 시험과 추적 임무를 수행하는 전략 자산을 미국 현지에서 한국 기업이 직접 건조하게 됐다는 점이다. 특히 MRIV는 미국이 추진하는 차세대 미사일방어체계 '골든돔(Golden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AI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NIA는 16일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과 'AI 산업융합 규제 혁신 기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이 지난해 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간담회에는 NIA와 산업융합촉진 옴부즈만을 비롯해 이지스, 퍼블릭에이아이, 제이에이치솔루션 등 국내 AI 기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I 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와 제도적 걸림돌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 사항을
헥토헬스케어가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원료의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헥토헬스케어는 자사 개발 원료 'BN-202M'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개별인정형 원료는 기업이 자체 개발한 원료에 대해 식약처가 인체적용시험, 안전성, 기능성 등 과학적 근거를 종합 심사해 기능성을 인정하는 제도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과
평택산업진흥원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평택시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종합경기 전망지수가 상반기 실적지수 대비 대폭 상승하여 안정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 호전을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뜻이고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비록 기준점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대부분의 지표가 90선 안착에 성공하며 극심했던 상반기 경기 저점을 지나 완연한 회복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
차태환 충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세계직지문화협회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기금은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 확산과 시민 문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차태환 회장은 “지역 기업의 작은 나눔이 직지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차태환 대표이사는 25대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선우테크앤켐과 ㈜아이앤에스, ㈜선우컴텍을 운영하는 청주지역 대표 경제인 중 한 명이다. 청주시
㈜근우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10kg 200포를 충북 음성군에 기탁했다. 1994년 설립된 ㈜근우는 음성군 삼성면 공장에서 수배전반과 전력 관련 제품의 제조·유통, 전기공사, 유지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서울 서초구에 두고 있다. 김재진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hanmail
현대건설이 건설안전 분야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안전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에 속도를 낸다. 건설안전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과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스타트업과 손을 맞잡았다.현대건설은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에서 '2026 H-세이프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행사에서는 지난 3월 '2026 H-세이프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과 기존 협업 기업 등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협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가 자율적인 ESG 보고를 넘어 재무보고 수준의 신뢰성을 요구하는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되면서, 기업들이 공시 프로세스와 데이터 관리, 내부통제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삼정KPMG는 9일 ‘지속가능성 의무공시 시대, 기업의 공시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도입과 금융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 최종 로드맵을 중심으로, 의무공시 시대에 기업이 갖춰야 할 대응 전략과 실행 과제를 제시했다.보
충남 아산 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샐러던트’를 위한 계약학과를 운영하며 산업체 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순천향대 계약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산업경영공학과, 세무회계학과, 경영회계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등 산업 수요가 높은 학과를 중심으로 재직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학생들은 평일에는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인천광역시는 7일 인천시청 중앙홀과 대회의실에서 '2026 인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열리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두 번째 행사로,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으로 주최한다.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로 운영되며 현장채용과 청년 취업설명회를 연계해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인천시청 중앙홀에서는 30개 기업이 현장채용관을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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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품질’ 중심 감사인 지정제 손질…대형 회계법인 외부감독 강화
금융위원회가 감사품질이 우수한 중견 회계법인에도 대형 상장사 감사 기회를 확대하고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중심의 감사품질 감독기구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을 규정변경 예고하고 지난 2월 발표한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로 감사품질 중심의 감사인 지정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규정변경예고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회계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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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비, 모레 전국 비,2026년 장마 종료일, 12호 태풍 노을 발생!
24일 필리핀 마닐라 먼바다에서 2026년 제12호 태풍 노을이 발생했다.12호 태풍 노을은 24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998헥토파스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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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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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대표 3파전 압축...박승원 광명시장, 최고위원 예비경선 탈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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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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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무더위쉼터 9000곳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해 이용하는 일부 경로당은 공식 쉼터로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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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잉카마야박물관, 인도미술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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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잉카마야박물관에서 7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인도미술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 인도미술 전문박물관인 강원도 영월의 인도미술박물관이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문경에서 특별전을 열게 된 것이다. 이 특별전은 '다·다·다-다양한 생각, 다양한 상징, 다양한 표현'이라는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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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지사, 경기남부 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역량 집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도민들과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영상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 판교, 수지, 광교, 봉담 등 경기 남부 권역을 하나로 연결하여 매일 극심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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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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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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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은어축제장에서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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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난 7월 26일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축제장 일원에서 최기영 봉화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