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체 인공지능 연산 칩을 탑재한 위성을 오는 10월 1일 저궤도에 발사한다. 우주 환경에서 AI 칩의 작동 가능성을 검증하는 첫 궤도 시험으로, 장기적으로 우주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는 '프로젝트 선캐처'의 첫 단계다.24일 구글과 외신에 따르면, 구글은 10월 1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이용해 '트랜스포터-18' 공동 탑승 임무로 AI 연산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플래닛과 공동
"경상도 조선소에서는 수조를 뜻하는 '탱크'를 '땡크'라고 발음하는데, 범용 엔진은 이를 '땡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분명 탱크라고 했는데 왜 기계가 못 알아듣느냐고 하시죠."강동한 플리토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는 21일 서울 강남구 플리토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산업 현장에 범용 AI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오픈AI와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의 프론티어 AI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지만 실제 제조 현장에서는 지역별 억양과 사투리, 작
클라우드플레어는 AI 크롤링에 적용할 책임 있는 운영자 지정제도를 선보였다.검색 노출은 유지하면서 AI 학습만 거부하는 기능 '디스얼라우 AI 트레이닝'도 내놨다고 18일 밝혔다.클라우드플레어는 앞서 웹사이트 소유자가 콘텐츠를 AI가 사용하는 방식을 직접 통제해야 한다며, 크롤러 운영자가 지속 접근 권한을 얻기 위한 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로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가 책임 있는 운영자로 지정됐다. 3개 업체는 기준을 충족했거나 충족 일
넥슨이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10월1일부터 시작하고 연내 출격을 본격화했다.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가을을 맞아 신규 콘텐츠 '아우룸 레기스'와 신규 이벤트 '퍼스널 버닝' 등을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넥슨은 그레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10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사전등록은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와 카카오, 구글
컴투스홀딩스는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스타일리시 액션 RPG ‘아레스: 더 아이언 뱅가드’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식 출시를 통해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 모바일 환경뿐만 아니라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MMORPG 구조를 탈피해, 글로벌 이용자 성향에 맞춘 ‘싱글 플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글로벌@실리콘밸리는 국내 AI 스타트업과 글로벌 빅테크, 벤처투자사 간 협력과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해외진출 프로그램이다.올해는 국내 AI 스타트업 31개사가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빅테크 협업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VC 대상 일대일 투자상
덕영고등학교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리퍼블릭 폴리테크닉 학생 36명과 지도교사 3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Global Youth Exchange 2026’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덕영고가 리퍼블릭 폴리텍, 산학 협력기업과 공동 개발한 과정으로, 학생들은 구글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해 생성형 AI와 디자인 싱킹을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프로그램에서는 ▲국제 협업 팀 구성 ▲디자인 싱킹 5단계 프로세스 적용 ▲최소 기능제품
IBK기업은행은 구글 및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광고 수익을 지급받는 인플루언서 고객을 대상으로 ‘Young Creator Choice, 영크크~ 광고수익은 IBK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업은행 ‘소셜 인플루언서 광고비 자동입금 서비스’를 신청하고 광고비를 지급받는 개인 고객과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소셜 인플루언서 광고비 자동입금 서비스’는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발생한 광고수익을 별도 영업점 방문이나
AI 에이전트들끼리 대화하다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면 부정행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더레지스터가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 논문을 인용해 9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해결책은 에이전트에 자율 통제 능력을 가르치는 것이다. 에이전트끼리 대화를 못 하게 막으면 부정행위도 줄어들 것 같지만, 최근 오픈AI 에이전트가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허깅페이스를 해킹한 사례는 소프트웨어를 완전히 격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줬다. 자율성을 지닌 에이전트들에 이런 격리 방식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더레지스터는 전했다.대신
오픈AI가 챗GPT를 구글과 메타의 장점을 결합한 대형 광고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을 공개했다.8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사라 프라이어 오픈AI 최고재무책임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커뮤니코피아+테크놀로지 콘퍼런스에서 챗GPT의 광고 사업을 "구글과 메타가 아이를 낳은 것과 같다"라고 표현했다. 구글과 메타처럼 광고를 핵심 수익원으로 삼는 플랫폼으로 챗GPT를 발전시키겠다는 오픈AI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발언이다.사라 프라이어는 챗GPT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어촌공사 음성지사, 고령농 은퇴·청년농 영농 지원 적극 홍보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가 고령농업인의 노후 준비와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음성지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 간 열린 ‘2026 음성명작페스티벌’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과 농지은행사업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농지이양은퇴직불사업은 영농경력 합산 10년 이상인 65~84세 은퇴 또는 은퇴 예정 농업인이 소유 농지를 공사나 청년농업인에게 이양하면 최대 10년간 매월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농지를 바로 매도하면 1㏊당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국제미술협회,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학 강의
6일전
인천국제미술협회가 신한화구와 함께 회원들의 작품 제작과 미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강좌는 19일 월미도 베니키아더블리스호텔 2층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술 재료학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강좌는 국내 미술 재료 전문 기업인 신한화구의 협력으로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서 자주 사용하는 재료의 특성과 활용법을 비롯해 재료 선택에 따른 표현의 차이, 작품의 보존과 관리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사로 나선 이현형 홍익대 대학원 겸임교수는 미술 재료의 기본적인 특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플러스 PC' 브랜드 접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플러스 PC' 브랜드 사용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25일 더버지에 따르면 따르면 최근 공개된 12인치 서피스 프로와 13인치 서피스 랩톱은 기술적으로 '코파일럿 플러스 PC'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이상 코파일럿 플러스 PC라는 명칭을 쓰지 않고 있다.브렛 오스트롬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기업 담당 부사장은 새 제품들에 대해 '이 제품들은 코파일럿 플러스 PC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케다르 콘답 퀄컴 컴퓨트·게이밍 수석부사장도 같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슈퍼앱' 공개...채팅·코딩·에이전트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채팅, 코딩, AI 에이전트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새 코파일럿 앱을 공개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빌드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AI 개인 비서 '스카우트' 이름도 '오토파일럿'으로 바꿨다.25일 더버지 보도에 따르면 새 코파일럿 앱은 코파일럿 채팅과 코워크를 합친 홈, 코드, 오토파일럿 3개 탭으로 구성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요 이메일, 회의 요청, 팀즈 대화 등을 모아 보여주는 개인 맞춤 대시보드 '투데이'도 홈을 통해 계획이다.코드 탭은 앱 사용자들이 트래커, 대시보드, 자동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업용 웹브라우저 개발사 아일랜드, 64억달러 가치로 4억달러 투자 유치
기업용 브라우저 개발사 아일랜드가 시리즈 F 라운드에서 4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25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아일랜드 기업가치는 64억달러로 평가됐다. 이전 투자 대비 18억달러 오른 수준이다.이번 라운드는 에볼루션 에쿼티 파트너스가 주도했다. JP모건, 세쿼이아 캐피털, 조지언 등 기관 투자자도 참여했다. 아일랜드는 조달한 자금을 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아일랜드는 기업 직원이 클라우드 기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할 때 쓰는 브라우저를 제공한다. 아일랜드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냅드래곤 서밋 2026] 퀄컴 아드레노 뉴럴 퓨전 직접 재보니…프레임 늘고 전력은 1W대
AI로 게임 화면을 그리는 퀄컴 아드레노 뉴럴 퓨전이 스마트폰 게임 전력 소모도 줄였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벤치마킹 세션에서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벤치마크를 선보이며 뉴럴 퓨전 효과를 공개적으로 측정하게 했다. 프레임을 고정한 조건에서 소비 전력은 1.1W로 퀄컴 제시치에 가까웠다.퀄컴은 벤치마킹 세션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를 탑재한 퀄컴 레퍼런스 디자인(QR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카마이, 앤트로픽과 116억달러 규모 컴퓨팅 공급 계약
아카마이 테크놀로지스가 앤트로픽에 7년간 116억달러 규모 컴퓨팅 용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발표 직후 아카마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0% 넘게 뛰었다.24일 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CPU 중심 워크로드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아카마이는 전 세계 수천 개 거점으로 이뤄진 아카마이 클라우드 분산 네트워크를 통해 앤트로픽에 컴퓨팅 용량을 제공한다. 앤트로픽은 최대 90억 달러를 추가로 약정할 수 있고, 이 경우 계약 규모는 약 200억 달러로 커진다.앤트로픽은 아카마이 지분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