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수영 전문 직원을 배치해 물 적응, 도구 사용법, 상황별 위기 탈출 방법, 심폐소생술 등 실기 위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며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공단은 지난 4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초등대안교육기관인 예원써밋스쿨과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 중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