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유튜브와 협력해 유튜브 쇼츠 제작자를 위한 프리미어 모바일 콘텐츠 제작 공간을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8일보도했다.어도비가 크리에이터들이 스마트폰에서 직접 쇼츠를 제작·업로드할 수 있는 전용 기능을 선보였다.새로운 기능을 통해 창작자들은 템플릿, 트랜지션, 이펙트를 활용해 쇼츠를 제작하고, 별도 디바이스 없이도 즉시 유튜브에 업로드할 수 있다. 어도비는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튜브 내에서 창의적인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