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38곳을 올해 안으로 추가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스마트 그린·안전 쉼터'는 버스 정류장에 설치되는 공공 쉼터로 시민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시설이다. 특히 교통 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와 접근성을 강화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4차산업국 회의실에서 '2025년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안전은 다음이 없고 사고는 예고가 없다” 안전 슬로건 제창 의지 다져 삼표그룹이 안전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임직원들의 안전관리 역량 및 안전의식 고취에 나섰다. 건설...
중부뉴스통신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0일 배봉산근린공원 및 구청 앞 광장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했다. 동대문구는 7월 20
김만식 기자 = 울진소방서는 18일 여름철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찾는 덕구온천호텔에 대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
한전KDN은 혹서기 폭염 속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전국 사업장 안전 현황에 대한 일일 보고 접수와 선제적 취약점 해소 지시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작년 11월 취임과 함께 생명·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안전보건방침’을 선포하는 등 안전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안전 최우선 가치의 선제적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안전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한
한국도로공사는 8일 도로교통연구원 대강당에서 고속도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는 고속도로 건설․유지관리 현장의 안전의식 향상 및 스마트 안전기술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및 건설참여자 총 235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정부 안전 정책 동향에 관한 류경희 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등 전문가 강연에 이어 안전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스마트 안전기술 전시로 진행됐다.경진대회에서는 고속도로 작업장 안전 우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보건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의 일회성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현
창원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노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안전 점검과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최영숙 복지여성보건
김석희 기자 = 춘천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춘천국민체육센터가 한국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장 안전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는 폭염,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린·안전 쉼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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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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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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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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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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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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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물놀이장&야외놀이터 임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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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여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여름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 내 물놀이장과 야외놀이터를 8월 1일부터 17일까지 임시 개장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을 앞둔 시범운영으로, 시설 체험 기회 제공과 함께 운영방식 및 안전관리 점검을 위한 목적도 함께 갖는다.놀이터는 인기 캐릭터인 ‘엄마까투리’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트램펄린 △그물네트 놀이시설 △어린이 집라인 △조합 놀이대 △그네 △레일 썰매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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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수군, 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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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와 국립해양박물관은 광복 80주년과 대한민국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여, 7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기획전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국립진주박물관, 해군사관학교박물관과 공동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군선 간 해전이 시작된 고려 말부터 임진왜란, 조선 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바다를 지켜온 수군의 다양한 활동상을 조명한다. 세 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전시의 공동개최를 위해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3월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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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다르다" 이더리움, 5000달러 넘기나…강세 신호 대거 포착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의 저항 수준에 접근하면서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4000달러는 지난해 2월 이후 3번이나 돌파하지 못한 장벽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강력한 상장지수펀드 유입, 활발한 네트워크 활동, 유리한 차트 기술 등 여러 가지 요소가 합쳐져 돌파구가 임박했음을 시사한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디파이페니엘은 "40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이더리움이 돌파할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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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韓, 최선의 협상안 내놓으라"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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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달 1일부터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측에 마지막 무역협상안을 내놓으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한국 정부 당국자에게 “이제는 모든 걸 협상 테이블에 올릴 시점”이라며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제시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인사들과 회동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이 왜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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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 마음띠앗 활동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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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5일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생명존중마을 마음띠앗’교육을 진행했다.마음띠앗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 활동가로써 이번 교육을 통해 정서적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실질적인 연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가 스며든 따뜻한 중앙동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