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파주와 고양 일원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26 영․호남 학생 평화수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통일로 하나되는 한반도, 함께 여는 평화의 미래’를 주제로, 영․호남 학생들이 독서와 토론, 평화 현장 체험을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공감하며, 미래 세대가 만들어갈 평화의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경북교육청 청소년 평화가치 이음단 학생과 지도교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독서인문학교 참
충북 증평중학교 문수미 교사가 교육부 주최 ‘2026년 1차 질문 중심 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문 교사는 ‘탐구 프로세스를 통한 국어과 인문학적 주도성 신장’을 주제로 출품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과 글쓰기로 생각을 확장하도록 설계한 수업의 체계성과 현장 확산 가능성이 핵심이다. 수상작은 ‘질문 주사위’와 ‘풍차 토론’을 결합한 ‘질주풍차’의 탐구 프로세스가 주요 특징이다. 학생들은 질문 주사위를 활용해 모둠별로 질문을 만들고 풍차처럼 모둠을 순
인천녹색연합과 중국 판진 습지보호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는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한 한·중 교류 및 협력 방안 모색 포럼」이 4일 오후 2시, 하버파크호텔 14층 스카이베이홀에서 열렸다.인천녹색연합 관계자, 중국 판진의 활동가, 전문 연구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백령도와 중국 랴오닝성 판진은 점박이물범 주요 번식지인데, 인천녹색연합은 이날 한국과 중국의 연구자, 시민단체, 지역주민, 청소년 등이 한자리에 모여 백령도와 판진의 점박이물범 서식·번식 현황과 서식지 환경, 시민 보호 활동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청주시는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기존 보고 중심의 간부회의 운영방식을 공개·토론·협업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회의별 목적과 기능을 명확히 나누고, 단순한 업무 보고에서 벗어나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부서 간 이견을 조정하는 ‘일하는 회의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민과 공유할 필요가 있는 회의는 생중계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시민 참여 기회도 넓힌다.매월 셋째 주 주간업무보고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의 주간브리핑’으로 운영한다. 그동안 내부 회의로 진행했던 주간업무보고를 청주시 공식
강진군이 지난 27일 군정 핵심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회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군수 간부회의에서 '브레인스토밍 데이'를 운영했다.브레인스토밍 데이는 기존의 일률적인 업무보고 중심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현안을 놓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군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군정 추진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첫 토론 주제는 '강진군 농림축수산물 소비 촉진 방안'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쌀 소비 감소와 한우 소비 위축,
신안군은 민선 9기를 맞아 매주 운영 중인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군정 주요 현안 중심의 주민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8월 12일부터 개최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생활민원 수렴을 넘어서 군의 주요 현안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토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정책 소통의 장’으로 한 단계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토론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반면, 읍·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
군포시는 주민자치회의 숙의와 토론 문화를 확산하고 공론형 주민총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과 자치사무장 31명을 대상으로 『군포시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 전문 교육』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송부동 주민자치회가 2025년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추진한 사업으로, 우수사례를 통해 확보한 재원을 다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사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최근 군포시 주민총회는 단순 행사나 투표 중심의 운영
하동군이 지난 16일 민선 9기 첫 주요업무보고회를 마무리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군정 운영방향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329건의 주요 추진사업과 63건의 공약사항을 점검하며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단순한 사업 보고를 넘어 군정 전반을 다시 점검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주민 공감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토론 중심의 보고가 이루어졌다.민선 9기 군정은 무엇보다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정책과 사업을 설계하는
충남 예산군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와 ‘민선9기 공약 사전검토 보고회‘’를 통합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업무보고로, ‘하나된 예산, 더 큰 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혁신의 첫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존의 실적 위주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별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토론 중심의 업무보고로 운영해 행정의 실행력과 정책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보고회는 첫날 기
충남 박정주 홍성군수가 13일 취임 후 첫 순방으로 지난해 수해를 겪은 갈산면을 방문해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한 가운데, 기존의 딱딱한 방식이 아닌 원형 테이블을 두고 주민들과 마주 앉아 토론 형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순방의 핵심 테마는 박 군수의 제1의 군정 철학인 ‘이청득심’이다. 형식적인 의전이나 일방적인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철저히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민선9기 군정 비전’을 박 군수가 직접 발표하는 것이다
청도군은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한 소상공인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고,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액 1천2백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머신 비전 기반 검사 시스템 전문기업 아이비젼웍스가 반도체 웨이퍼 검사장비 시장 진입을 위해 고속 검사 시스템 개발에 속도를 낸다.아이비젼웍스는 검출력을 유지하면서 속도를 개선한 웨이퍼 검사장비를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 개념 검증, 내년 상반기 시제품 완성 및 고객사 평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웨이퍼 검사장비 시장은 글로벌 AI 생태계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반도체 결함 검사 장비
바이오시밀러·항체신약 개발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이 최대주주 메이슨파트너스 등 특별관계자의 주식 보유량이 9947주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합계 보유 주식수는 630만130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52.42%이며,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629만183주에서 0.09%포인트 확대됐다. 보유 주식은 전량 증권예탁증권 형태다.개인별 세부변동사항에 따르면 발행회사 임원 박소연이 2026년 8월
통신장비 제조 회사 주성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 비앤피주성 등의 보유 주식이 1만1970주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 등의 직전 보고서 제출일 기준 보유 주식은 보통주식 1900만주, 지분율 35.98%였다. 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으로는 보통주식 1901만1970주, 지분율 36.00%로 변동됐다. 증감 기준 보통주식 1만1970주 증가했다.섹션 4의 개인별 세부변동사항을 보면, 계열사임원 박진수가
인하대학교는 최근 이현주 소비자학과 교수와 김지혜 소비자학과 박사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통·소비자학 분야 국제학술대회 ‘Recent Advances in Retailing and Consumer Sciences’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RARCS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소비자·유통 분야 국제학술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최우수논문상은 이 가운데 단 1편에만 수여된다. 수상 논문은 SSCI 등재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Retailing and C
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논의 과정에서 전국 항만공사 통합방안이 매듭지어지지 않은 가운데 공모에 들어간 인천항만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천항 특성에 맞는 항만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항만공사를 존치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해 온 인천지역 시민·경제계의 ‘기능 역할론’이 강조되면서 능력 있는 인물론이 부상하기 때문이다.특히, 여야 정치권에서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통해 항만공사 통폐합 반대를 밝히면서 인천항만공사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함께 조직을 이끄는 사장 선임에 대해서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 사장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