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주한카자흐스탄대사관, 한-중앙아협력포럼 사무국과 협력하여 3월 18일 한국국제교류재단 글로벌센터에서 한-중앙아시아 문화유산 협력 간담회와 나우르즈 도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실크로드 공유무형유산인 ‘나우르즈’를 주제로 공동 발간한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드림키즈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생존 역량을 키웠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그록 3 LPU를 4nm 공정으로 생산하며, 대형 다이 AI 칩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칩은 향후 로드맵에도 포함될 예정으로, 차세대 LPU 제품군에서도 삼성 파운드리 공정이 지속 채택될 가능성을 보여준다.삼성 파운드리는 수율 개선과 고객 다변화를 기반으로 AI 관련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테슬라와 같은 고객군을 확대하며 향후 선단 공정 가동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순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데이터에 따르면, 삼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논과 밭을 일구는 경운·로터리 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트랙터를 이용한 논갈이와 로터리 작업, 관리기·경운기를 이용한 밭 경운·두둑 작업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이에 진주시는 농기계 사용 전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와 벨트 ▲배터리와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 계통 ▲작동부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반복적인 담합 행위에 대해 ‘시장 퇴출’까지 가능한 강력한 구조적 제재 도입을 공식화했다. 기존 과징금 중심 제재로는 재범을 막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기업 매각 명령 등 근본적 경쟁질서 회복 수단을 제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주 위원장은 취임 6개월을 맞아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대담에서 “고질적으로 담합을 반복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시장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사업 매각 명령 등 구조적 조치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과거 담합 전력이
경북 봉화군 새마을지회에서 감사 제명 논란으로 시작된 내부 갈등이 민사 소송 승소 이후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형사 고발로 이어지며 사법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제보자 A씨는 당시 봉화군 지역 새마을지회의 회계 운영 과정에서 입출금 내역과 수입 기록이 제대로 기재되지 않은 정황을 확인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에 대해 횡령 및 업무
경상북도 인재개발원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과정’을 수강 중인 도내 공무원들이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한 우수 사례를 견학하기 위해 봉화군을 방문했다. 방문현장으로는 ‘k-베트남밸리’조성사업과 ‘경북형 작은정원’사업 대상지가 차례로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두 사업의 주요 목표와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인구 감소 위
조민경 전 연수구 의원이 23일 연수구청 브리핑룸 에서 6.3지방선거 인천광역시의원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조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20년째 송도에 거주해 온 '송도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현재 송도가 직면한 교통, 교육,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 진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제8대 연수구 의원 시절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 제정과 광역버스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인천시 차원에서 송도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의 대표 기획전시 레퍼토리인 3인 초대전, 3인 3색 전의 2026년은 현대 미술의 미학을 전할「김강록‧김도엽‧이무훈 A3 컨템포러리 알고리즘 展」으로 장식한다.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해 4월 4일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 2, 3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현대 미술이라는 공통 분모 안에서 조
회화를 구상과 추상의 이분법으로 논하지 말라우현 고유섭에게 미술은 앎의 현상이다. 우현의 이러한 관점은 콘라트 피들러의 예술철학에서 온 것이다. 추상적 관념과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삶과 존재의 진실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는 활동성 – 우현과 피들러에게 미술의 본질은 바로 이것이다.원로 화백 민병각의 작품 세계는 그 생생한 예증이라 할 만하다. 이 점을 잘 이해하려면, 구상과 추상의 이분법적 도식을 넘어서는 법을 우선 배워야 한다. 두 가지 뜻에서 그러하다. 첫째, 민병각의 작품 세계는 대개 순수한 구상화나 순수한 추상화로 구분될 수
봉화군은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존중 기반의 건강한 공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모시는 등 직급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담·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