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수량 412mm를 기록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신원면 일원의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6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지역사회 청소년 상담 인력 양성을 위한 2025 카운슬러대학 ‘회복적 정의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창원문성대학교에서 MICE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도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MICE 아카데미(
통영시는 드론을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인력을 양성해 행정업무에 활용하는 드론 선도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드론은 항공영상 촬영, 3D 맵핑, 3D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가 지역자원과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시는 23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속가능관광
진주시는 정원 전문 인력 양성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제4기 진주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23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23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접
중부뉴스통신 =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관련 민간단체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지난 30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인력과 차량을 긴급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경남도와 양산시가 부산대 양산캠퍼스 첨단산학단지에 유치한 '천연물안전관리원' 준공이 미뤄지는 데다 인력·장비 배치도 제때 이뤄질지 불투명해 우려를 낳고 있다. 천연물안전관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내 한약재 안전성·유효성 문제 제기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천연물의
경남 산청군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안동시가 신속하게 자원봉사 인력을 파견하며 이웃돕기에 나섰다. 24일 안동시에 따르면 적십자봉사회 안동시협의회, 안동시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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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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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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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 홍수·산사태 예측 기후위성 1호 발사 
경기도가 오는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경기기후위성 1호기’를 발사한다. 광학위성인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3년간 운용되며, 경기도 전역의 기후·환경 데이터를 정밀하게 수집한다. 경기도는 1호기 발사를 앞두고 지난 16일과 24일 서울시에 있는 기후위성 제작 현장에서 도민 초청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초청 대상은 경기도와 기후도민총회에 참여한 도민이 함께 기후행동 실천 사례를 평가해 선정한 30명의 ‘평범한 기후영웅’ 도민이다.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기후위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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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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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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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입고 발버둥', 조폭들이나 한다더라"…"윤석열, 체포 시도하자 옷 벗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의를 탈의하고 바닥에 누워 저항하며 김건희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한 일이 알려지자, 마침 이날 전체회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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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0.1달러였는데…비트코인은 어떻게 아마존을 제쳤을까
비트코인은 지난달 시가총액에서 아마존을 제치고 세계 5위 자산으로 올라서는 역사적 이정표를 달성했다. 2009년 1월 처음 등장한 비트코인은 오늘날 어떻게 성공한 것일까.관련해 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굴지의 빅테크 기업들을 제치고 글로벌 자산으로 우뚝 서게 된 과정을 돌아봤다.비트코인의 가격은 2010년 0.1달러에서 2025년 7월 12만20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이는 15년 만에 121만9999%의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역사적으로 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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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브 패치"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인 8월 2일 캐시워크 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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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추 병해충 발생 '초비상'…담배나방 성충 밀도 '전년比 2배'uarr;
최근 고온 다습한 환경조건으로 전북지역의 담배나방과 탄저병 등 고추 병해충 발생이 크게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다. 2일 전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정읍과 김제, 고창, 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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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견분곡 & 오수개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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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불이 났어요/ 바람 따라 빨갛게 퍼졌어요/ 주인님은 곤히 잠든 채 모르고 계셨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달렸어요/ 냇물로 첨벙, 퐁당!/ 몸을 적시고/ 다시 주인님 곁으로 척척!/ 퐁당 척척 퐁당 척척/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불길을 막았어요/ “안 돼요, 주인님은 살아야 해요!”/ 아무 말 안 했지만/ 그 마음, 뜨겁고도 깊었어요/ 오수개 아저씨는/ 작은 강아지가 아니에요/ 진돗개보다도 크고/ 누런빛 털을 가진/ 든든한 어른 개예요/ 지금은 무덤 속에 있지만/ 아이들은 말해요/ “우리도 오수개 아저씨처럼 누군가를 지킬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