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1회 ‘제주청년대상’ 수상자로 4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수상자는 ▲혁신역량 부문 이원재 ▲도전정신 부문 곽현주 ▲사회기여 부문 고시연 ▲특별공로 부문 오예진 씨다.제주청년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됐다.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지난달 25일까지 4개 부문 후보자를 도내 기관·단체장 등으로부터 추천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까지 '2025년 제주청년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제주청년대상'은 '제주도 청년대상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청년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올해 시행된다.추천 대상은 만 19~39세 청년으로, 제주도에 3년 이상 주소를 뒀거나 도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에 해당한다.추천된 후보자들은 심사를 통해 혁신역량, 도전정신, 사회기여,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된다. 수상자들은 오는 9월 제주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제주도지사 상패를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청
김만식 기자 = 문경시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제1회 문경시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문경시 청년대상’은 문경시 청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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