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가 2026년 경영 화두로 '성장'과 '혁신'을 제시했다.7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엔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해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우선 두 대표는 지난 11월 출시한 '아이온2'의 성과를 언급하며 변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이용자 신뢰를 회복했고 엔씨 핵심 지적재산권의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올해부터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성장과 혁신
이마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전날인 6일 정 회장은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께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지하 1층 그로서리부터 지상 1·2층 테넌트 매장까지 점포 전반을 둘러봤다.현장을 돌며 정 회장은 올해를 '다시 성장하는 해'로 규정했다.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쇼핑 공간을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정 회장이 찾은 이마트 죽전점은 2024년 8월 '스타필드형 모델로 재단장한 곳이다.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28%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를 '더-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의 양적 성장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형·질적 성장 중심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정책 전환은 관광객 수 확대보다 '얼마나 오래, 얼마나 깊이 머무는가'에 초점을 맞춰, 제주 고유의 가치가 관광 소비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고 비수기가 없는 사계절 관광을 도모한다.올해 관광교류국 예산은 1478억 원으로, 도 전체 예산 7조 7874억 원의 1.9%의 규모다. 이를 활용해 △로컬·글로벌 체류형 관광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효성의 다음 100년을 설계하는 전환점으로 삼자며, 조직 전반에 ‘팀 스피리트’를 바탕으로 한 도약을 주문했다.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6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데 그칠 것이 아니라, 앞으로 100년을 이어갈 효성의 방향과 실행을 준비해야 할 시점”이라며 “백년 기업으로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은 팀 정신”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둔 LA 다저스의 사례를 언급하며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
임광현 국세청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국세행정의 새로운 도약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다. 국세청 개청 60주년을 맞는 올해를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의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임 청장은 “2026년 병오년은 목표를 향해 질주하는 ‘붉은 말’의 해”라며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구현하자”고 말했다.그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세수 부족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했고, 세정 전반의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다.구체적으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를 업계 1등 입지 증명의 해로 정의했다.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큰 변곡점이자 갈림길의 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 1등이라는 타이틀을 실행력과 결과로 확실히 증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이 사장은 올해 8.6세대 IT OLED 양산, 폴더블 시장 성장, AI 디바이스 등장 등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사장은 "확고한 1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스물두세 살에 교육학 전공서와 레포트 파일을 팔에 끼고 캠퍼스를 오가던 때만 해도, 세월의 흐름이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 묵은해를 잘 정리해야 한다는 말의 뜻도 어렴풋이 짐작만 했다.12월 끝자락에서 올해를 돌이켜보면 마음 한쪽이 쿡 쑤신다. 잘 버텼다는 안도보다는 제대로 해냈는지에 대한 질문이 먼저 남는다.누군가의 아빠, 남동생, 삼촌이었을 노동자 7명이 일터에서 목숨을 잃었다. 11월6일 해체 작업 중이던 높이 60m의 보일러 타워가 한순간에 붕괴되면서 이들의 삶도 함께 무너졌다. 가족들의 꿈과 희망
대구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의 문을 종소리로 연다.대구시는 오는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 특설무대에서 ‘제야의 타종 행사’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타종과 공연, 체험 행사를 한데 묶어 새해의 각오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2026 대구, 새로운 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행사에선 우선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및 올해를 빛낸 자랑스러운 시민들이 타종에 나선다.타종 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의 신년사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구 찬가’ 합창, 불꽃쇼가 펼쳐진다.특히 올해엔 종각 달
12시간전
울산시가 ‘지능형 안전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과 첨단 스마트 기술을 시정 전반에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울산의 안전 패러다임은 사고 발생 후 수습하는 ‘사후 대응’에서 AI가 위험을 먼저 찾아내는 ‘사전 예방’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시는 22일 열린 안전·소방 분야 연두 업무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울산은 국가산단이 밀집해 대형 산업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에 시는 지역적 특수성을 극복하기 위해 AI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안전정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충북 증평군은 올해를 ‘스마트한 혁신, 콤팩트한 내일의 도시 증평 원년’으로 선포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20일 열린 216회 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군정 연설에서 이같이 선포하면서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 발맞춘 미래 비전과 7대 중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올해 2914억원을 들여 △증평형 통합돌봄 강화 △공감 행정 구현 △산업생태계 구축 △미래 농업 육성 △체류형 문화관광 조성 △맞춤형 복지 실현 △안전한 스마트 도시 완성 등 7대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 이 군수는 “500여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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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사라진 법리에 붕괴된 법치, 오로지 정치 논리”라며 반발했다.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법관은 자신의 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파장을 인식하되, 그 인식이 판단 기준을 바꾸는 이유가 돼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변호인단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자 항소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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