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이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등 경북 동부권 5개 시군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되고 있다.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안에는 경북 동부권 5개 시군이 필요로 하는 특례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 △이차전지산업 육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 클러스터 조성, △해양플랜트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산자원 개발, △지방관리항만 지원, △울릉군 규제자유섬 지정, △국가어항 지정 및 지방어항 지원, △섬 주민 물류 지원 등이다. TK 통합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는 곧 경북 동부권
영덕군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산불 재난 대비 태세에 들어가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까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운영한다.황인수 영덕부군수와 담당 직원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실태, 소화기 비치 상태, 재 처리 관리 실태, 산불 감시원 직무 점검 등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펼쳤다.영덕군은 현재 산불 ‘경계’ 단계 수준의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목보일러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마을별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전 실·과·소와 읍·면 직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지 유치 공모에 대한 군민 인식을 파악과 관련 정책 결정에 참고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실시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86.18%가 원전 유치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영덕군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위탁 시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당초 13일까지 진행키로 했지만 목표한 표본 수인 1400명이 일찍 채워져 10일 조기 마무리됐다. 그 결과 리얼미터 700명 조사에 85.5%, 리서치웰 704명을 조사 86.9%로 찬성이 나타나 영덕군의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주민 중 성별
이희진 전 영덕군수가 영덕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영덕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군수는 이번 출마를 ‘영덕의 생존을 위한 구조적 대전환’으로 규정하며, 위기에 강한 영덕, 미래 세대가 돌아오는 지속 가능한 영덕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 전 군수는 출마 선언문에서 “대형 산불 이후 우리는 영덕의 경제 구조가 위기에 얼마나 취약한지 확인했다”며, “지금의 방식으로는 다음 10년을 버티기 어렵다. 이제는 복구와 관리 위주의 행정을 넘어 먹고사는 구조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
영덕군은 올해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일 강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덕대게축제 추진위원회 위원과 영덕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의 날’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영덕대게축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능동적으로 소통함으로써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더 나은 축제 운영 방안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영덕군과 추진위는 축제 운영 방식, 행사 구성, 방문객 만족도 증진 방안 등 축제 전반
목요일인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낮엔 오늘보다 기온이 4도 가량 더 오르면서 포근하겠다.오전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매우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봉화 0.1도, 문경 1.6도, 영주1.8도, 안동 2.7도,의성 2.8도, 상주 2.9도, 구미 3.0도, 청송 4.3도, 울진 6.3도영천 6.4도, 대구 6.5도, 경주 6.6도, 영덕 6.7도, 포항 8.8도를 보이고 있다.낮 최고기온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지역 특성상 국민의힘 공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도 일부 지역에서 후보를 내세워 반전을 노리는 구도다.경북에서는 3선 연임 제한 지역을 중심으로 판세가 요동친다. 포항과 의성은 현직 단체장이 물러나며 무주공산이 됐다. 포항은 이강덕 전 시장 사퇴 이후 10여 명이 넘는 인사가 국민의힘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다. 의성도 김주수 군수의 3선 제한으로 다수 후보가 거론된다.울진·영덕·울릉 등에서는 전·현직 군수
영덕군이 13일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위한 관련 동의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동의안 제출은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에 대응해 지역 차원의 공식 입장을 정하고, 향후 신청 절차를 밟기 위한 사전 단계다. 군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실시한 군민 여론조사에서 86.18%가 찬성한 결과를 반영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 1기를 예정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이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 세수 확대 등을 기대하며 원전 유치에 적극
영덕소방서는 지난 10일 영덕 영해만세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휴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활동을 가졌다. 설 명절은 음식물 조리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주택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로 특히 명절 기간 고령의 부모 거주 가정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늦어질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최근 설 연휴 기간 화재 분석 결과에서도 부주의로 인한 주택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덕은 농·어촌 지역 특성 상 단독주택과 노후 주택
신규 원전 영덕 유치를 주장했던 조주홍 영덕군수 출마 예정자가 25일 “신규 원전 유치는 영덕의 생존 전략이자, 지역이 ‘먹고 사는 구조’를 만드는 산업전환의 출발점”이라며 군민 동의와 안전, 상생을 3대 원칙을 제안하며 절차는 투명하게 결과는 군민의 삶으로 돌아오도록 하자고 밝혔다.조 예정자의 이날 발표는 앞서 24일 영덕군이 신규 원전 유치 신청 추진을 공식화한 데 따른 입장 표명으로 “군과 군의회가 군민 뜻을 확인하고 공식 절차에 들어간 만큼 이제부터가 더 중요하다”며 “원전 유치는 ‘하느냐 마느냐’의 단순 선택이 아니라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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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출생아 수, 10년 연속 전국 군단위 1위
대구 달성군이 2025년도 출생아 수에서도 전국 군단위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지난 달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달성군의 출생아 수는 1천500명으로 전국 82개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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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7월 31일부터 3일간 송도서 개최
5일전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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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레이 달리오 "비트코인, 안전자산 아냐…금이 해답"
억만장자 투자자 레이 달리오가 비트코인을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나 안전자산으로 보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앙은행의 지지 부족, 프라이버시 한계, 양자컴퓨팅 위협 등을 이유로 금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강조했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달리오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될 수 없다"며 "금만이 유일한 안전자산"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이 중앙은행이 보유한 두 번째로 큰 준비자산이며, 투기 대상이 아니라 가장 안정적인 화폐라고 강조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기술주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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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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